1. 경찰, 텔레그램 ‘N번방’ 핵심 운영자 ‘박사’ 유력 피의자 검거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제작한 성착취 동영상을 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유포한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핵심 인물인 ‘박사’로 추정되는 유력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성착취 동영상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한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가운데 가운데 ‘박사방’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 A씨 등 4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나머지 공범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란 지난해 초부터 텔레그램에서 벌어진 성착취 사건이다. 이들은 미성년자 등 다수의 여성을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을 만들어 여러 텔레그램 방을 통해 유포했다. 그동안 이 사건의 핵심 인물로 ‘박사’라는 아이디를 쓰는 이가 거론돼 왔다.박사는 그동안 아르바이트 자리를 미끼로 여성을 교묘히 꾀어내 협박을 통해 성착취물을 만들고 이를 텔레그램을 통해 유통하면서 장기간 정기적인 수익을 얻어냈다. 피해 여성 중에는 10대 청소년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사는 수사기관 등이 자신을 추적하지 못하도록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에 이르는 단체대화방 입장료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 [단독] '2조 펑크' 고용보험기금, 코로나에 적자 더 커진다
구직급여(실업급여)의 재원인 고용보험기금이 지난해 2조원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문재인 정부가 실업급여 지급액과 대상자를 늘린데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 둔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고용시장이 위축되고 있어 올해 적자폭은 더욱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고용보험기금 고갈 시기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고용보험료율의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고용노동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보고한 연도별 고용보험기금 재정수지 추이에 따르면 지난해 고용보험기금 재정수지는 총 2조877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2018년 적자액인 8,082억원보다 1조2,795억원 늘어난 액수다. 고용보험기금은 2008년 금융위기의 후폭풍이 한창이던 2010~2011년 적자를 기록한 후 2012~2017년에 흑자를 보이다가 문재인 정부 집권 이듬해인 2018년 적자 전환했다. 고용보험기금 적립금도 2017년 10조2,544억원에서 지난해 7조3,532억원으로 2년 만에 2조9,012억원이나 줄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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