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인 유학생 7만명 돌아오는데… 대학마다 격리조치 제각각
성균관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장모(27)씨는 지난 16일 중국 간쑤성에서 돌아오자마자 학교 인근 자취방에서 격리생활을 하고 있다. 급하게 생필품만 챙겨 부랴부랴 격리생활에 들어가긴 했지만 필요한 건 인터넷으로 주문해 쓰고 있어 당장 크게 불편한 건 없다. 장씨는 “교수님도 ‘별탈 없이 격리생활을 마치고 돌아와서 인사하자’며 격려해 줬다”며 “힘들긴 하지만 다른 이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인 만큼 잘 견뎌낼 것”이라고 말했다.봄 개강을 앞두고 고향에 갔던 7만여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이번 주부터 차례로 돌아온다. 이들은 들어오자마자 2주간 격리생활을 하게 된다. 이 기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방역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격리 조치 방식은 대학마다 다르다. 인천대는 중국 학생 전원을 별도 기숙사에 수용한다. 현재 중국 학생 23명이 기숙사에 머무르고 있는데 곧 돌아올 100여명의 학생이 추가로 기숙사에 들어와 격리생활을 하게 된다. 학교는 격리된 학생들에게 도시락 등을 제공하고 하루 3번 체온을 재 발열 여부를 확인한다. 장정아 인천대 재해대책본부 총괄 통제관(중어중국학과 교수)은 “기숙사 입소생들은 방 밖으로 나오지 않은 채 교직원들과 휴대폰 문자로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2. 경찰, '선거법 위반' 전광훈 목사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종로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전 목사에게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앞서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전 회장이 4월 총선을 앞두고 특정 정당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 회장을 고발한 바 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역시 지난해 12월 말 전 목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종로경찰서는 두 사건을 병합해 수사해왔다.경찰의 전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은 지난해에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등 혐의로 신청했다가 기각된 데 이어 두번째다.당시 전 목사는 지난해 10월 3일 본인이 이끄는 범국민투쟁본부가 주최한 '조국 사퇴' 집회에서 참여자 일부가 청와대 방면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경찰을 폭행한 사건을 주도한 혐의를 받았다.한편, 전 목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서울중앙지법에서 21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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