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진구 클럽 집단폭행' 20대 3명 "살인 의도 없었다"

 서울 광진구 클럽에서 20대 남성을 집단 폭행해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3명이 첫 재판에서 모두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민철기)는 13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21)씨, 이모(21)씨, 오모(21)씨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렸다.검찰은 이들에게 주위적 공소사실로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예비적 공소사실로 상해치사를 적용했다. 검찰은 "이들은 클럽에서 피해자 여자친구에게 '같이 놀자'며 손목을 당기다가 피해자와 시비가 붙어 몸싸움이 일어났다"며 "이들은 오랜기간 태권도를 해 공인 4단에 이를 정도로 유단자 임에도 공모해 피해자에 살해를 가했으면 죽음에 이르게 했다"라고 주장했다.이에 김씨 측 변호인은 "우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피해자 가족에 마음을 다해 사죄한다"며 "살인 고의는 없었고 상해치사는 인정한다"고 말했다.오씨 측 변호인도 "살인 동기도 없었고 동기를 가질 시간도 없었다"며 "(살인에 대한) 미필적 고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씨 측 변호인 역시 "무릎으로 얼굴을 가격한 사실은 없다"며 "상해치사 혐의는 인정하지만 살인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2. 장애인 운동선수, 5명 중 1명 "폭력·학대 경험"…인권 실태 '심각'

 장애인 운동선수 5명 중 1명은 폭력이나 학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폭력 피해를 입은 선수는 10%에 육박했다. 특히 외부기관에 신고한 피해자들 절반 이상이 2차 피해를 경험하는 등 장애인 운동선수의 인권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1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인권교육센터에서 ‘장애인체육선수 인권 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이번 실태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장애인 운동선수 1554명 중 354명(22.2%)이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협박이나 모욕적인 말을 들은 적이 있다는 응답이 13.0%로 가장 높았고, 신체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훈련 강요(10.4%)와 시합 및 얼차려(8.8%), 구타(6.9%) 등이 뒤를 이었다.폭력 및 학대 가해자는 감독 및 코치가 49.6%로 가장 많았고, 훈련장(59.4%)과 경기장(30.7%)에서 주로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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