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생아 떨어뜨려 숨졌는데…증거인멸한 분당차병원 의사 실형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사망에 이르게 하고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기소된 분당차병원 의사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장두봉 판사는 13일 의료법 위반·증거인멸 등 혐의로 기소된 분당차병원 의사 문모씨와 이모씨에게 징역 2년과 벌금 3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문씨는 아기의 주치의였고, 이씨는 떨어진 아기를 치료한 책임자다. 문씨 등과 증거인멸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다른 의사에게는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실제 아기를 떨어뜨려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의사는 이날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 및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지난 2016년 8월 임신 7개월째 산모가 낳은 미숙아를 의사가 중환자실로 옮기던 중 바닥에 떨어뜨렸다. 아기는 소아청소년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의료진은 이 같은 정황을 부모에게 알리지 않았으며 사망진단서에 ‘병사’로 기재해 부검도 하지 못했다. 또 아기의 두개골에 골절 및 출혈 흔적이 있었지만, 초음파 기록 또한 모두 삭제됐다.
2. 日정부 “14일부터 크루즈선서 고령자 하선키로”…정부 “日과 협의 중”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에 대해 고령자부터 하선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도 일본과 협의에 나섰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3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일본이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검사해 음성인 경우 크루즈선에서 하선시키고 지역사회 숙소로 배정한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이어 “우리 국민 14명(승객 9명·승무원 5명)이 있는데, 외교부가 일본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며 “방침이 정리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이날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후생노동상은 기자회견에서 고령에 지병이 있는 탑승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음성으로 확인되면 우선적으로 하선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가토 후생상은 “장기간 체류로 지병이 악화해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분도 있다”면서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조기 하선자에 대해서는 정부가 마련한 숙박시설에서 코로나19 잠복 기간이 지날 때까지 생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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