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독]파업 철회됐는데 무단결근...열차운행 '펑크'낸 노조원들
지난달 21일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파업을 철회했음에도 아침 출근시간 시민들은 지하철이 지연 도착하면서 큰 불편을 겪었다. 일부 노조원들이 노조의 '파업 철회' 결정에도 불구하고 당일 아침 근무지에서 '무단이탈'했기 때문이다. 뒤늦게 공사 감사실은 당일 아침 1~4호선 열차 일부가 운행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하지만 '무단이탈'한 승무원 노조원들은 감사실 조사에도 응하지 않아 노조의 '막무가내' 횡포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공사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다.1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승무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서울교통공사노조 조합원 381명은 노조가 업무 거부 철회를 결정한 지난달 21일 아침 근무조에서 이탈했다. 이들 대부분은 1~4호선에서 근무하는 승무원인 탓에 당일 1~4호선을 통틀어 열차 20편성이 첫차 시간부터 오전 9시까지 예정대로 운행되지 못했다.노조는 당일 "공사가 승무 분야 노동시간 개악을 철회하고 원상회복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며 "승무조합원은 오전 4시 10분부로 업무에 복귀한다"는 지침을 내렸지만 일부 승무원들이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이다. 한 직원은 내부 통신망에 올린 글에서 "업무 거부 철회 당일 아침 일부 열차가 가동되지 않으면서 전반적인 열차 운행이 지연돼 민원이란 민원은 역무원들이 다 받았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2. 배우 이민호 "내 사진 쓰지마" 마스크팩 업체 상대 소송..法 "2500만 배상"
배우 이민호씨(33)가 드라마에 나온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한 마스크팩 제조·유통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2500만원을 배상받게 됐다. 이씨는 드라마 제작사 등을 상대로도 손해배상 책임을 물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이동욱 부장판사)는 이민호씨가 SBS드라마 '신의' 제작사인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와 홍보대행업체, A사 등 화장품 제조·유통사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A사 등은 공동으로 이씨에게 25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이씨와 소속사는 지난 2012년 4월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와 드라마 '신의' 출연 계약을 맺었다.계약서 내용을 보면 이씨의 초상권 및 드라마 관련 3차 공동사업에 대해서는 이씨와 소속사, 제작사가 별도 협의해 따로 계약서를 체결하기로 했다. 다만 이씨와 소속사, 제작사는 이씨의 초상권 등을 다룬 계약을 별도로 체결하지 않았다.그러나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의 드라마 콘텐츠 상품화 기획개발 등 업무대행을 맡은 홍보대행사가 화장품 업체들과 이씨의 초상권을 활용한 상품개발 계약을 맺으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이 계약으로 이씨의 사진이 들어간 '마유 마스크팩' 등 상품이 시장에 쏟아졌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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