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차, 국내공장 '올스톱'…3만대 생산차질 예상
현대자동차가 7일 국내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 지난 4일부터 순차적으로 가동 중단에 들어간 데 이어 이날 울산·아산·전주 공장이 사실상 ‘올스톱’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따라 ‘중국산 부품 공급 중단→국내 완성차업체 셧다운→국내 부품회사 가동 중단’으로 이어지는 연쇄 타격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현대차는 이날 울산·아산·전주 공장 문을 닫았다. 지난 4일 시작된 부분 가동 중단이 전면 중단 사태로 이어졌다. 중국에 있는 부품업체로부터 들여오는 전선 제품인 와이어링 하니스 재고 물량이 바닥났기 때문이다. 제네시스를 포함해 그랜저 쏘나타 싼타페 등 현대차의 거의 전 차종 생산이 중단됐다. 전주 공장의 버스 생산라인만 일부 가동됐다.현대차는 오는 10일에도 국내 전 공장 가동을 멈춘다. 11일엔 팰리세이드, GV80, 싼타페, 투싼 등을 생산하는 울산 2공장만 돌린다. 나머지 공장은 12일 재가동할 방침이다. 이에 따른 생산 차질 규모는 3만 대(약 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 이동통신 3사, 5G 출혈경쟁에 지난해 영업익 곤두박질
지난해 5G 상용화 이후 출혈경쟁을 벌여온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영업이익이 급감했다.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는 6~7일 이런 내용의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SKT는 7일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17조 7437억 원, 영업이익 1조 1100억 원, 순이익 861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연간 기준 사상 최대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6%줄었다. SKT는 "5G 주파수 비용을 포함한 5G네트워크 투자 증가 등의 영향"이라고 밝혔다.KT도 지난해 매출 24조 3420억원, 영업이익 1조 151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3.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네트워크 투자와 마케팅 등 비용이 늘면서 전년대비 8.8% 줄었다.유플러스도 지난해 영업수익(매출)은 12조 3820억원, 영업이익은 686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5.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4% 줄었다.통신3사는 올해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시장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아 보인다.올해 상반기 삼성전자 '갤럭시 S20' 등 5G 신규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5G 가입자 유치를 위한 출혈경쟁이 또 다시 재현될 수 있어서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요뉴스 2020.02.07 (5) (0) | 2020.02.07 |
|---|---|
| 주요뉴스 2020.02.07 (4) (0) | 2020.02.07 |
| 주요뉴스 2020.02.07 (2) (0) | 2020.02.07 |
| 주요뉴스 2020.02.07 (1) (0) | 2020.02.07 |
| 주요뉴스 2020.02.06 (10) (0) | 2020.02.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