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로대전' 선언한 황교안, 이낙연 이름 단 한번도 언급 안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ㆍ2위를 다퉈온 이낙연-황교안의 '종로 빅매치'가 성사됐다.황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 한국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로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다. 결정 과정은 신중했지만 한번 결정된 이상 황소처럼 끝까지 나아가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다.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이미 지난 3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상태다. 앞서 설 연휴 직전인 지난달 23일 종로 출마 의사를 밝히며 “(황 대표와) 신사적인 경쟁을 펼쳤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라고도 했다.그러나 황 대표는 이날 공식 발표문에서도, 이후 취재진과의 일문일답에서도 '이낙연'을 한번도 입에 올리지 않았다. “이 전 총리와 빅매치가 성사됐는데, 어떤 전략을 갖고 있는가”란 질문에 “제가 이번 종로 선거에서 이기려고 하는 상대방은 문재인 정권이다.
2. 北 부인에도 평양서 '코로나 확진자' 증언…불안감 확산
북한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병하지 않았다는 공식입장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이미 수도 평양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증언이 나와 우려가 고조된다.7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최근 평양에서 중국을 다녀온 여성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소식통은 뉴스1에 "아직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간 신의주 등 북중 접경지역 외에 강원도 등 전역에서 다수의 의심환자가 격리됐다는 정황들이 계속됐던 것을 볼 때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가 더 존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앞서 자유아시아방송(RFA)은 4일 한 화교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신의주에 코로나비루스 감염 의심환자 2명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신의주에 남아있는 가족과의 전화연계에서 알게 되었다"면서 "환자 한 명은 신의주 '관문려관'에 격리되어 있던 사람 중에서 나왔고 또 다른 한 명은 '백운동'에 사는 주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외교가에서도 바이러스가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연변 조선족 자치주 등 접경까지 퍼진 만큼 북한의 열악한 방역시스템을 감안할 때 발병은 사실상 시간문제라고 봐왔다. 정부는 지난해 북한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만 20~3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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