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삐 풀린 9억 이하 아파트… 1억~2억 오른 신고가 봇물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 풍선 효과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으면서 9억 아랫집들의 집값이 무섭게 치솟고 있다. 12·16대책 발표가 두달째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도 일부 지역에서 1억∼2억원 높은 가격에 신고가 거래되는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서해더블루 전용면적 62.26㎡는 지난 1월 8억5000만원에 실거래됐는데 직전 실거래가인 2017년 11월 5억9500만원과 비교하면 2억5500만원 이상 오른 가격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 거래된 2016년 10월 5억5500만원과 비교하면 3억원 가까이 급등했다.이 단지는 2012년 8월 준공된 올해로 8년차 신축 아파트다.역삼동 일대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거주 세대가 68세대로 많지 않은 나홀로 단지이고, 주변에 지하철도 없다보니 강남 한복판 입지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강남에서 보기 드문 9억 이하 주택인데다, 대치동 학원가도 버스를 타면 10분 거리로 비교적 가깝다보니 미래 가치는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비강남권에서는 영등포구 도림동 동아아파트 전용 135.81㎡가 지난 1월 8일 8억65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직전 거래가인 2018년 3월 6억9000만원과 비교하면 1억7500만원 올랐다.

 

 

 

 

 

 

 

2. 하나 5.01% 적금, 3일만에 132만명 몰렸다

 김승주(42)씨는 앱을 통해 하나은행이 내놓은 '5.01%' 금리 특별판매 적금 '하나 더적금'에 가입하려다 여의치 않자 지점을 찾았다. 자연스럽게 온라인 가입 우대금리(0.2%)를 포기해야 했다. 지점에 가서는 또 놀랐다. 대기 순번상 30명 넘게 기다려야 했다.'하나 더적금'이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5일 오후 5시 기준 132만3745개 계좌 개설 기록을 남기고 판매 3일째 이벤트트가 종료됐다. 해당 계좌들에는 3666억원이 입금됐다.초저금리 시대에 연 5%대 금리 상품에 사람들이 열광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온오프라인 하나은행 창구를 점령했다. 어느 시간대고 앱 대기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가입금액이 최대 월 30만원으로 한정돼 1년 이자 수익(세후)이 8만2650원에 그친다. 그래서 하나은행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1인 1계좌' 제한 때문에 4인 가족이 많이 받아봐야 33만원정도다. 가입자들은 그래도 '통닭 5마리'는 떨어진다며 만족한다.주요 은행들의 1년 만기 적금 금리는 연 1.20~2.40% 수준이다. 예금 금리도 1년 기준 1.0%1.5%정도다. 상대적으로 금리를 잘 쳐주던 저축은행도 예금금리가 2%를 밑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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