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가격리?…그냥 벌금 낼래요!' 경기도, 무관용 강력 대처
4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밀접·일상접촉자 구분없이 14일간 자가격리가 실시되면서 이를 거부하는 이들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자가격리 거부자들을 설득해 격리시키는 과정에서 행정력이 낭비되고 방역이 늦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실제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건의 자가격리 거부사례를 공개했다.지난달 14일부터 이틀간 우한을 포함해 중국 각지를 다니다 31일 귀국한 경기 A시 거주자 홍모씨는 14일간 자가격리 조치에 응해야 할 능동감시 대상자이지만 격리조치를 거부하고 연락마저 두절됐다.또 지난달 27일 확진자가 묵은 싱가폴 호텔을 방역 없이 뒤이어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경기 B시 거주 구모씨는 자가격리 대상자이나 "그냥 벌금 내겠다"며 거부한 사례도 있었다.다행히 이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경기도는 이같은 사례를 바탕으로 4일 오전 열린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자가격리 거부자에 대한 벌칙조항 상향 등 제재방안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2. 공공기관PC서 ‘MS 윈도’ 퇴출… 개방형OS로 대체
올해 말부터 공공기관 컴퓨터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운영체제(OS) ‘윈도’가 사라지고, 개방형 OS가 대신한다.행정안전부는 10월부터 행안부 일부 부서의 인터넷망(외부망) PC를 시작으로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 개방형 OS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윈도의 독점으로 MS 정책에 따라 국가 사이버 보안이 흔들리고, 업그레이드ㆍ교체에 막대한 비용이 드는 데 따른 것이다.개방형 OS는 특정 기업에 종속된 윈도와 달리 소스 프로그램이 공개돼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국산 개방형 OS로 구름OS, 하모니카OS, 티맥스OS 등이 있다.정부는 그동안 개방형 OS 도입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다수 웹사이트와 각종 소프트웨어가 윈도환경에서만 작동해 개방형 OS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올해 말까지 공공 웹사이트에서 윈도에 종속된 플러그인을 완전히 제거하는 계획이 진행되면서 계기가 마련됐다. 최근 국내 기업이 출시한 개방형 OS 성능도 한층 높아졌다는 게 행안부 측 설명이다.행안부는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형 OS를 확산할 방침이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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