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전자산 매수 불붙어...3년물 국고채 금리 '뚝'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면서 투자자들은 상대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국채와 금을 사들였다. 매수세가 몰리면서 채권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금리는 급락했다. 일각에선 우한 폐렴 사태 확산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 한국은행이 '깜짝카드'로 기준금리 인하를 꺼내들 수 있따는 분석도 나온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72%포인트 급락한 연 1.352%에 마감했다. 3년물 금리는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이었던 이날 연1.324%로 장을 시작했지만 이후 약세를 보였다. 금값도 경기 불확실성 우려에 급등했다. 이날 KRX금시장에서 금 1g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20(1.91%) 오른 5만 9700원에 마감했다. 연초 미국과 이란 간 갈등으로 급등했던 금값은 이후 진정세를 타는 듯했지만 돌발 악재에 다시 치솟았다.
2. [단독]'H2 비자' 중국 동포, 취업교육 중단 검토
정부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방문취업(H2) 비자를 가진 중국 동포에 대한 취업교육을 일시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H2 비자를 가진 중국 동포 가운데 무증상 우한폐렴 감염자가 있을 수 있고, 취업교육과정에서 강연자 등이 2차 감염 위험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서다. 28일 정부에 따르면 H2 비자 보유 중국 동포에 대한 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날 상급기관인 고용노동부에 취업교육 일시 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2박3일간 집단적으로 이뤄지는 취업교육으로 교육생뿐만 아니라 교육에 나서는 국내 강사(직원)들도 우한폐렴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긴급하게 노동부에 교육중단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특히 취업교육 과정에서 강연에 나선 직원들의 2차 감염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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