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전기금 너무 적어"…UNIST 재원 마련 고심

 울산과학기술원(UNIST·유니스트)이 학교 위상에 맞지 않는 부족한 발전기금 때문에 고심하고 있다.올해부터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원금이 축소되는 상황이어서 감액으로 인한 부족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21일 UNIST에 따르면 올해 현재 UNIST 발전기금은 60억원 상당이다. 이는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3338억원의 50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친다.올해부터는 매년 울주군으로부터 지원받던 발전기금(50억원)이 중단된다. 2022년부터는 울산시의 지원금(70억원)마저 끊기는 상황이다.이 같은 발전기금 축소에 따른 UNIST의 고민은 신임 총장 취임 기자회견에서도 언급됐다.이용훈 총장은 지난 20일 기자회견에서 발전 기금 확보를 가장 큰 숙제로 꼽았다.이날 이 총장은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의 기금이 300억 정도인 반면 유니스트는 학사 규모는 카이스트의 절반에 달하는데 기금은 60억 원 정도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라며 "기금이 1500억원 이상은 돼야 한다"고 언급했다.그러나 지자체 출연금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이 총장은 "당장 지자체장을 찾아가 부탁하기보다는 지원을 받으려면 이에 걸맞은 그릇이 있어야 한다"며 "지원을 하는 입장에서는 받는 상대가 그릇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데 부어줄 이유가 없다. 울주군과 울산시 산업에 도움이 되면 반드시 지원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 탈북 국군포로, 北 김정은 상대 소송...정식 재판 시작

 탈북 국군 포로들이 북한 정권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정식 재판이 열렸습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한 모 씨 등 2명이 북한과 김 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습니다.재판부는 강제노역 당시 북한 최고지도자가 아니었던 김정은 위원장의 채무 상속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포로 송환을 거부하고 강제 노역을 시킨 행위가 불법임을 증명할 근거가 있는지 정리해달라고 원고 측에 요청했습니다.또 국방부에서 한 씨 등이 지급받은 급여와 손해배상 청구 범위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 물었습니다.원고 측은 피해를 입증하기 위해 함께 국군 포로로 생활했던 사람들을 증인으로 신청하고, 한 씨 등의 진술 자료를 국정원이 제출하지 않는 데 대해 정보공개 청구 소송도 검토하고 있습니다.앞서 한 씨 등은 6·25 전쟁에 참전했다가 북한군의 포로가 돼 정전 후에도 송환되지 못한 채 노동력을 착취당했다며, 김 위원장을 상대로 2천백만 원을 배상하라고 소송을 냈습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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