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당·새보수 '양당협의체' 구성 합의...통합 불씨 살리나(종합)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20일 보수통합 논의를 위한 '양당 협의체'구성에 전격 합의했다.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보수당이 제안한 보수재건과 혁신·통합을 위한 협의체 제안에 한국당이 화답한 것을 환영한다"며 "혁신·통합이 총선 승리 대장정의 시작 "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완수 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보수당에서 최근 양당간 협의체를 제안했다"며 "한국당 또한 통합을 위해 양당협의체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고 밝혔다.한국당과 새보수당은 아르면 21일 양당협의체 담당 의원을 정하고, 향후 운영방식 등 계획 논의에 곧바로 착수할 예정이다.박 총장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협의체 구성 시기와 협의체를 공개로 운영할지 비공개로 할 것인지 등에 대해선 양당간 조율해서 진행할 생각"이라며 "김상훈 의원과 이양수 의원이 혁신통합추친위원회 논의에 계속 참여할 것이고 양당 협의체가 구성되면 두명 중 한명이 새보수당과의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하 대표도 "내일 오전 양당 협의체에 참여하는 창구(담당 의원)를 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양당 협의체 구성 합의로 한국당과 새보수당 모두에서 보수통합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모습이다.이양수 한국당 의원은 양당협의체 수용 배경에 대해 "새보수당이 제시한 보수통합 3원칙을 수용한 바 있다. (같은 맥락으로)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여러가지 장애물을 걷어가는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양당협의체도 수용의사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2. 한국당, 불교단체에 육포 선물 논란…황교안 “심려 끼쳐드려 송구”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설날 선물로 조계종 등 복수의 불교단체에 육포를 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실무적 착오로 인한 실수”라지만 육식을 원칙적으로 금하는 불교계에 설 선물로 육포가 배송됐다는 사실만으로 불교계 표심 이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20일 한국당 등에 따르면 황 대표 비서실은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과 국회의원, 사회지도층에게 설 선물로 9만원 상당의 백화점 육포 선물세트 500여개를 보내면서 불교 단체에는 한과세트를 보내겠다고 황 대표에게 보고했다. 한과 세트는 12개였다. 하지만 배송이 시작된 17일 조계종 등 복수의 불교 단체에 한과 대신 육포가 배송됐다는 걸 알게 됐다. 대표실과 백화점 실무진끼리 배송 명단을 분류하던 중 착오로 벌어진 ‘배달사고’였다는 게 한국당의 설명이다.한국당은 17일 담당자가 조계사를 방문해 총무원장 등 스님 3명에게 배송된 육포를 한과로 교체하고 사과한 데 이어 김명연 대표 비서실장이 20일 총무원장을 만나 재차 사과했다. 육포가 배송된 다른 불교단체들에는 백화점 측이 찾아가 사과하고 해당 지역구의 한국당 의원들도 전화로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명연 실장은 20일 황 대표에게 보직 사퇴 의사를 전했다. 황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조계종에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하다. 경위를 파악해보겠다”고 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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