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세균 총리 "집은 투자 대상 되어선 안돼"

 정세균 국무총리(사진)가 “집은 투기는 물론 투자의 대상이 돼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어 “주식 투자나 사업으로 돈을 번다면 박수 칠 일이지만 집으로 하는 건 아주 후진적이고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비판했다.그는 “부동산 대책은 대통령이나 장관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끊임없이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적극 옹호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정 총리는 “부동산 가격 상승은 실체가 없다”며 “이로 인해 생활비가 오르고, 봉급을 더 줘야 해 경쟁력 저하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다만 “투기 근절은 우격다짐으로 되는 일은 아니다”며 “부동산 대책은 법과 제도하에서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하는 게 옳다”고 지적했다.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이날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3주택 이상을 보유한다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며 다주택자 규제 강화 대책을 시사했다.

 

 

 

 

 

 

2. MBC '비례한국당' 오보에 한국당 "고발할 것"

 MBC가 자유한국당의 '비례자유한국당'과 관련해 한국당 사무실에 전화한 뒤 "비례자유한국당 번호로 전화하면 한국당이 받는다"고 보도해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이 보도는 현재 삭제됐다. 한국당은 해당 보도를 '21대 총선 개입 조작방송'으로 규정하고 공직선거법 위반과 형법상 업무방해죄 등 혐의로 MBC 기자들을 고발하겠다는 방침이다.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9일 "전화해보니 '자유한국당입니다'… 이 당의 정체는?"라는 제목의 리포트에서 "(비례자유한국당은) 한국당의 위성 정당이지만 법적으론 별개의 정당"이라며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자유한국당이라는 안내음이 흘러나왔다"고 보도했다.MBC 취재 기자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고에 안내된 비례자유한국당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었더니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자유한국당입니다. 자유한국당에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안내음이 나왔다는 것.MBC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취재 기자가 한국당 사무실 번호를 비례자유한국당으로 착각해 벌어진 일"이라며 "한국당과 비례자유한국당이 분명하게 구분이 안 되는 상황이 낳은 실수이자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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