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건당국이 15일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염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발병 초기부터 극구 부인해오던 마지노선이 흔들린 셈이다. 연인원 30억명이 이동할 것으로 추산되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제(春節ㆍ설)를 앞두고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이날 “현재까지 조사 결과 인체 전염의 뚜렷한 증거는 없다”면서도 “제한적으로 사람 간 전염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폐렴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41명 가운데 부부가 포함돼 있다. 바이러스가 검출된 화난(華南)수산시장에서 일하는 남편에 이어 부인도 감염된 것이다. 부인은 “시장에 가본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중국 보건당국은 지난달 30일 이번 폐렴 발병 사실을 공개한 이후 “환자와 가족, 의료진 등 인간 사이에 전염된 사례는 확인 되지 않았다”는 점을 줄곧 강조해왔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14일 “가족 내의 제한적인 사람 간에 전염될 수 있다”면서 “세계 각국에 신종 바이러스 예방과 통제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다.
2. 이재웅 “작년 택시 매출 역대 최고… 타다가 피해 안 준다”
렌터카 기반의 모바일 승차 공유 플랫폼 ‘타다’의 모회사인 쏘카 이재웅(사진) 대표가 “지난 12월 한달간 서울개인택시는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다”면서 “피해를 입지도 않으면서 새로운 산업을 반대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내용도 언급했다.이 대표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모빌리티 산업에서 사회적 기여금을 내는 방향을 제안한 것은 제가 아마도 제일 먼저였을 것”이라며 “다만 사회적 기여금을 어떤 식으로 쓸 것인지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정보공개청구를 해본 결과, 작년 12월 서울개인택시는 한달 동안 1740여억원으로 역대최고 매출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8%이상 운행수입이 올랐다”면서 “1년 전체로 봐도 택시요금 인상 여파로 매출은 전년보다 줄어든 2월을 포함하고도 역대 최고매출인 1조9350여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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