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자 살릴수록 손해라는 외상센터…정부, `제2 이국종 사태` 막는다

 보건당국이 권역외상센터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권역외상센터가 이를 운영하는 병원에 손해만 끼치고 있는지를 제대로 따지기 위해 손익계산 관련 연구용역도 진행한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으로부터 폭언을 당하는 녹음 파일이 공개되며 권역외상센터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당국이 대응에 나선 것.15일 관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국종 센터장과 유희석 원장 간 갈등이 권역외상센터의 구조적인 문제로 보는 것을 경계하면서도 병원이 외상센터에 병상을 지원하지 않는 등 문제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세웠다. 아주대병원이 외상환자가 사용할 병실을 지원하지 않았고 닥터헬기에 대해서도 병원 수뇌부가 못마땅하게 여겼다는 의혹도 불거졌기 때문이다.박재찬 복지부 응급의료과장은 이날 “다른 외상센터에서 병실을 지원하지 않는다거나 하는 문제가 보고된 적은 없다”며 “아주대의 경우 내부 문제이나 본연의 업무를 제대로 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2. 대왕조개 사건 SBS '정글의 법칙' 행정지도

 멸종위기종 보호 대상인 대왕조개를 태국에서 채취해 먹는 장면을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가 법정 제재를 피해갔다. SBS 책임PD는 고의로 대왕조개를 채취한 게 아니라고 주장했고, 심의위원들은 금지 사항을 정확히 확인하고 방송해야 했다고 지적했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위원장 허미숙)는 15일 오후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방송심의규정 '법령의 준수'를 위반했는지 심의한 결과 행정지도인 '권고'를 결정했다. 행정지도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심사 때 반영되지 않는다.SBS '정글의 법칙'은 지난해 6월29일 배우 이열음씨가 태국 남부 꼬묵섬에서 대왕조개를 채취하는 장면을 내보냈다. 이후 이열음씨는 2번 더 대왕조개를 채취했다. SBS는 해당 방영분을 방송한 후 다음 회차 예고 영상에서 개그맨 이승윤씨가 대왕조개를 양손으로 쥐고 입으로 들이키는 장면도 방송했다. 대왕조개는 멸종위기에 처해 국내외 모두 법적 보호하고 있다. 평균 수명이 100년 이상인 세계에서 가장 큰 조개다.해당 편 방송 영상 클립이 SNS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그러자 태국 핫차오마이 국립공원은 지난해 7월3일 현지 경찰에 '정글의 법칙'팀을 가이드한 현지 가이드를 두고 수사 요청했다. 수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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