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어' 박소연, 시설 폐쇄 취소 항소심서도 패소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사육시설 폐쇄 명령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했다.15일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행정부(지영난 부장판사)는 박 대표가 충주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충북 충주시 동물 사육시설 폐쇄 명령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박 대표의 항소를 기각하고 각하 결정을 내렸다. 이는 1심과 같은 결과다.지난 2017년 5월 20일 충주시는 박 대표가 설치한 348㎡ 규모의 사육시설에 대해 사용중지명령 1개월 처분을 내렸다. 가축분료 배출 시설 신고 대상인 해당 시설을 신고하지 않았다는 게 이유였다.하지만 박 대표는 이같은 결정에 따르지 않았고, 이어진 시의 시설 폐쇄명령에도 불응했다. 이어 충주시의 처분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이에 시는 2018년 1월 확정된 법원 판결을 토대로 박 대표에게 8월 31일까지 시설폐쇄를 요구했지만, 박 대표는 이번에도 응하지 않았고 시는 2019년 9월 14일 폐쇄명령을 거듭 예고했다.시의 계속되는 압박에 박 대표는 유기견 보호시설은 배출시설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환경부 유권해석을 근거로 충주시가 재량권을 남용했다는 이유를 들어 다시금 행정소송을 진행했다.
2. 카페로 변신한 농가...메뉴개발·소득향상 '일거양득'
오래된 농가가 카페로 변신하고 있다.용인시는 15일 로컬푸드를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소득을 올리는 ‘농가형 곁두리 시범사업’을 펼쳐 두 곳의 농가가 카페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모두 1억6000만 원의 시·도비를 지원했다. 각 농가의 특성을 살린 스토리와 디저트 메뉴 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하고 공간 리모델링 등을 지원한 것이다.해당 카페는 지난해 11월 문을 연 처인구 양지면 대대리 ‘STABLE95-1’와 12월에 문을 연 백암면 가좌리 ‘석실방앗간’이다.‘STABLE95-1’는 조랑말 체험농장을 운영하던 농가의 특성에 맞춰 마굿간을 컨셉으로 카페를 만들었다. 실내·외에 말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했고 당근주스 등 말 먹이가 연상되는 디저트 메뉴를 판매한다.이곳에서는 또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조랑말을 체험하며 사진도 찍고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비수기인 겨울철에는 주말에만 영업을 한다.백암면의 ‘석실방앗간’은 벼농사를 짓는 농가의 특성을 살려 직접 농사지은 쌀로 만든 떡, 수제 과일청 음료 등을 판매한다. 계절에 따라 인근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구매하거나 텃밭에서 가꾼 농산물로 만든 묵밥, 단호박스프 등의 건강식도 선보인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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