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는 압박 풀고 中은 미국산 구매 약속…'무역합의' 순항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앞두고 양국 간 긴장완화를 위한 조처로 보인다. 지난해 8월 미·중 갈등이 최고조로 치솟던 시기에 전격적으로 단행됐던 환율조작국 지정이 해제되면 양국 간 갈등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제품에 물리고 있는 관세를 철폐할 뜻을 내비치고, 지난 주말에는 중국과 반기 포괄적경제대화(CED)도 재개하기로 한 데 이어 이번에는 양국 갈등의 주된 원천 가운데 하나인 환율조작국 지정 해제 방침을 정하는 등 유화 분위기로 전환하는 모습이 뚜렷하다. 중국의 산업보조금 문제를 비롯, 아직 미국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양국의 화해 분위기는 큰 변화가 없는 이상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들은 미국 행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 재무부가 조만간 중국을 환율조작국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보도했다. 15일 류허 중국 부총리가 미국 워싱턴에서 트럼프 대통령 등이 참석하는 행사에서 '1단계 무역합의' 서명식을 하는 것을 앞둔 유화 제스처다. 환율조작국 지정은 지난 반년간 상징적인 역할만 해오기는 했지만 미·중 협상 과정에서 주된 갈등 요인 가운데 하나로 작용해왔다.

 

 

 

 

 

 

2. 필리핀 탈 화산, 더 큰 폭발 징후...용암 활동 계속

 지난 12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쪽 65km 지점에서 폭발한 '탈' 화산에서 더  큰 폭발이 발생할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는 탈 화산에서 용암 활동이 계속되고, 높이 800m의 짙은 회색 증기가 분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화산 지진도 약 50차례 관측됐습니다.연구소는 분화구 주변에서 새로운 균열들이 나타나는 등 땅속에서 마그마가 올라와 더 크고 위험한 폭발이 발생할 징후를 보인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호수로 둘러싸여 있는 탈 화산섬 인근 지역 주민과 관광객 3만여 명은 안전지대로 대피했고, 반경 14㎞ 내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져 있습니다.이번 화산 폭발로, 직접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었고 한국 교민 중에도 피해를 본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탈 화산 폭발로 1911년과 1965년에 각각 1천300명, 200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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