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안하다” 영상 남기고… 세월호 희생자 父 숨진 채 발견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학생의 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당시 단원고 2학년이던 김모군의 아버지 김모씨가 지난 27일 숨을 거뒀다고 경찰이 29일 밝혔다. 김씨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유언으로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3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자세한 사망 원인을 알아낼 계획이다.
2. 아베, 문 대통령에 “후쿠시마 배출 방사능물질, 한국의 100분의 1 이하”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24일 중국 청두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비교 자료를 제시하며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배출되는 오염수에 대해 설명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 산케이신문은 29일 “아베 총리가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때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배출되는 물(오염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의 양이 ‘한국 원전 배출수의 100분의 1 이하’라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3. KBS 에이핑크에 사과…반복되는 '연말 시상식' 사고
27일 방영한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 에이핑크 무대가 갑작스럽게 종료된 것에 KBS 담당 PD가 사과문을 올렸다. 최근 'SBS 가요대전' 리허설에서 레드벨벳 웬디가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하고 SBS 측이 사과를 한 데 이어 KBS 측도 방송 사고에 사과한 것이다. 다행히 KBS의 경우 부상자는 없었으나 방송사의 연말 시상식에서 사고가 반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 ‘지하철역 불법촬영’ 혐의 김성준 전 SBS 앵커 불구속 기소
지하철역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된 김성준(55) 전 SBS 앵커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은 김 전 앵커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첫 공판은 다음달 1월 10일이다. 김 전 앵커는 지난 7월3일 오후 11시55분께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5. 韓서 난리난 아베 '文 젠틀맨' 발언…"왜 화제냐" 의아한 日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 총리가 지난 27일 일본의 민영방송 'BS테레비도쿄'와의 사전 인터뷰 녹화(29일 오전에 방송)에서 한 말이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분입니까’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대한 아베 총리의 답변이었다. 그동안 만나기 조차 꺼렸던 문 대통령을 '신사'로 부르며, '더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 건 이례적이다. 이 발언이 알려지며 28일 하룻동안 한국에선 ‘지난 24일 정상회담 이후 문 대통령과 한국을 대하는 아베 총리의 태도가 크게 달라졌다’는 식의 반응이 나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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