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독] 최성해 총장 결재 없는 표창장 공문 나왔다

 최성해 총장이 결재하지 않은 동양대 '표창장 공문'이 나왔다. 그동안 최 총장은 정경심 교수(동양대,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의 딸 '표창장 위조' 근거로 "내가 (총장 직인 사용을) 승인한 바 없고, (공문을) 결재한 바 없다", "(상장엔) 총장 직인이 찍혀야 되며 직인은 나한테 결재를 맡아야 되는 것"이라고 말해왔다. 이를 뒤집는 문서가 처음 발견된 것이다.23일 <오마이뉴스>는 2012년 10월 20일 시행된 동양대 내부결재 공문(공문번호 교양-022)의 사본을 입수했다. 이 공문의 제목은 '2012 시민인문강좌지원사업 수료증 발급에 의한 직인 사용 건'이었다. 이 시기는 검찰이 정 교수를 표창장 위조 혐의로 1차 기소할 때 지목한 시기와 거의 일치한다.교양학부에서 만든 이 공문은 "이수자에게 수료증 및 상장을 발급하며, 이에 따라 총장 직인을 사용하고자 하오니 결재 바란다"면서 다음처럼 적었다. 정 교수도 교양학부 소속이다."대상자: 수료증 200명, 상장 10명(정확한 인원은 최종 강의일 출석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이 공문의 내용은 상장 수여를 위해 총장 직인을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상장을 받는 사람의 이름은 물론 숫자조차 정해놓지 않은 채 공문이 결재됐다.특히 이 공문은 최성해 총장이 아닌 황종규 부총장이 전결(기관장을 대신해 결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공문을 보면 부총장 결재 란엔 '전결'이란 도장만 찍혀 있고, 총장 결재 칸엔 '황종규'라는 글씨를 흘려 쓴 듯한 사인이 들어 있다.

 

 

 

 

 

 

 

2. 담배 회사 앞에 ‘대형 꽁초트리’…누가? 왜?

 국내 최대 담배생산 기업인 KT&G 본사 앞에 대형 담배꽁초트리가 설치됐다.성탄절을 앞두고 23일 서울환경운동연합은 대형 담배꽁초트리를 제작했다. 직경 3m, 높이는 약 5m에 달하는 꽁초트리 KT&G 서울 본사에 약 2시간가량 전시됐다.서울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담배 필터의 90%가 플라스틱이며, 담배꽁초는 해양 미세플라스틱 최대 오염의 주범이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이를 알리기 위해 이제석 광고연구소와 합작해 이번 꽁초트리 제작을 진행했다. 꽁초트리 제작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한 달간 124명의 자원봉사자가 담배꽁초 수거했다. 모인 담배꽁초만 약 7만여개다.이제석 대표는 “‘티끌모아 태산’ 이라는 속담처럼 흡연자 개인 한사람이 무심코 버린 작은 꽁초들이 쌓이고 쌓였을 때 얼마나 태산과 같이 거대한 재앙이 될 수 있는가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환경운동가들과 머리를 맞대어 구상했다”라고 밝혔다.서울환경운동연합 김현경 활동가는 이날 “유럽의회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이 함유된 담배필터를 80% 감축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전 세계 담배필터의 90%가 플라스틱이 이용되는 상황에서 담배 생산 회사가 폐기물 처분 부담금으로 그 책임을 다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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