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남 어린이집' 피해 아동 측 변호인 "명예훼손 등 2차 문제 일어나지 않았으면"
이른바 '성남 어린이집 아동 간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피해 아동 측 변호인이 현재 진행 상황을 전했다.피해 아동 측 법정대리인 임지석 변호사는 지난 10일 유튜브 '해율미디어 콘텐츠' 채널을 통해 인터뷰를 공개했다.임 변호사는 현재 사건 진행 상황에 대해 "처음에 저희 로펌에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사실관계의 명확한 규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이에 따라 인권위에 진정을 통해 해당 사건을 수사해 주길 바랐다"라고 말했다.이어 임 변호사는 "이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내사에 착수한 만큼 인권위 조사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여러 기관을 통한 사건 파악은 관련 당사자 모두에게 고통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히 아동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여 진정하지 않기로 최종결정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또한 지속적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 부모님과 면담을 통해서 경찰을 통한 조사 후 관련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라며 "현재는 어린이집과 주변의 CCTV를 확보한 상태다. 담당 수사관님과 협조하여 조사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피해자 부모님은 4일 전에 출석하셔서 해당 사건에 관하여 진술하셨다고 전달받았다"고 말했다.또 현재 피해 아동의 상태에 대해서는 "부모가 함께하며 아이의 안정을 유도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있지만 사고와 관련된 기억에 거부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2. ‘농약 탄 생수’로 짝사랑 여성 살해하려 한 70대 징역형
호감을 갖고 있던 여성이 다른 남성을 만나는 것에 앙심을 품고 생수병에 농약을 타 살해하려 한 7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광주고법 제주재판부 형사1부(수석부장 이재권)는 지난 1월 13일 제주시 한 주택가에 주차된 A(62ㆍ여)씨 차량에 주사바늘로 구멍을 뚫어 농약을 탄 생수병 2개를 몰래 놓고 가 A씨를 살해하려한 혐의(살인미수, 명예훼손 등)로 재판에 넘겨진 홍모(74)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자신이 구입하지 않은 생수병이 차량에 있는 것을 이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성분 감정 결과 해당 생수병 물에서 치사량이 넘는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홍씨는 평소 자신이 호감을 보였던 A씨가 다른 남성를 만나는 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홍씨는 또 지난해 10월 5일 제주시내 한 전통시장 기둥에 A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쪽지도 붙였다.홍씨는 재판 과정에서 소량의 농약을 넣어 피해자에게 복통을 일으키려 했다며 살인미수 혐의를 부인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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