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용차 안마시트' 논란…전공노강원본부 "전국 전수조사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전공노 강원본부)는 12일 춘천시장 관용차량의 고가 안마의자 설치 논란과 관련, 전국 지자체 등도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전공노 강원본부는 "이번 일은 혈세를 무분별하게 사용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안겨주었다"며 "시장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벌어진 일이라 해도 책임은 시장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알아본 바에 의하면 전국 수많은 자치단체장과 중앙행정기관장 관용차량이 안마의자 설치를 비롯해 구조를 변경하고 있다고 한다"며 "강원도 역시 다수의 시장·군수 관용차량을 개조하는 등 무분별하게 혈세를 사용하는 현실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행정안전부는 이번 논란을 계기로 불법 개조 사례에 대해 전수조사를 해 혈세가 더는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조치해야 할 것"이라며 "전국 자치단체 및 각급 기관 관용차량이 그 목적에 부합되게 사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이날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이재수 춘천시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2. '동두천 미군 기지 반환은 됐는데'…활용가치 낮아 '덤덤'(종합)

 장기간 반환이 지연된 미군기지를 즉시 반환하기로 한 4개 미군기지에 포함된 경기 동두천시의 캠프 호비 쉐아 사격장이 주민 품으로 돌아왔지만 활용가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동두천시는 그동안 쉐아 사격장을 시작으로 관내 미군기지 반환에 신호탄으로 보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정부는 지난 11일 오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국과 제200차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장기간 반환이 지연돼온 4개 폐쇄 미군기지를 즉시 반환받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반환받기로 한 미군기지는 원주 캠프이글(2009년 3월 폐쇄)와 캠프 롱(2010년 6월 폐쇄), 부평 캠프마켓(2011년 7월 폐쇄), 동두천 캠프호비 쉐아사격장(2011년 10월 폐쇄) 등 4곳이다.쉐아 사격장은 2만3000㎡ 규모로 이번에 반환된 미군기지 가운데 가장 작은 규모다. 특히 지리적으로나 여건 상 개발가치가 낮아 동두천시도 따로 개발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국방부는 반환된 쉐아 사격장을 매각하거나 자체 활용해야 하는데 현재 추산되고 있는 환경정화비용 72억원 만큼의 가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동두천시는 지난 2015년 캠프 캐슬의 일부를 반환 받아 동양대학교 부지로 활용하고 공원과 도로 등 기반 시설을 조성했다. 또 앞서 2005년에는 짐볼스 훈련장을 반환 받아 수목원과 신림복지타운 등을 조성했다.이번 반환을 계기로 동두천시는 지원시설 계획을 세운 1405만5000㎡ 규모의 캠프 호비나 대기업생산용지 등으로 활용계획을 세운 캠프 케이시(1405만7000㎡) 등의 반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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