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文 “추미애, 검찰개혁 적임자”… 국회에 인사청문 요청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61)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을 국회에 요청했다. 추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연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12일 국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전날 국회에 보낸 인사청문요청안에서 추 후보자에 대해 “굳은 소신과 개혁성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희망하는 법무·검찰개혁을 이루고, 소외된 계층과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며, 공정과 정의에 부합하는 법치주의를 확립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 “의정활동 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의 필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하는 등 검찰개혁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 왔다”고 평가했다.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추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시모, 장남 재산을 모두 합해 모두 14억 9872만원이다. 그중 현재 살고 있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 아파트(8억 7200만원)를 비롯해 여의도 국회 앞 오피스텔(1억 9507만원), 광진구 지역구 사무실 임차권(3000만원), 2018년식 카니발 리무진 차량(2682만원), 예금 3억 5045만원(정치자금 1억 7938만원 포함) 등 14억 6484만원이 본인 명의 재산이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48)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갑 상임부위원장의 지역구 '세습'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문 부위원장이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안고 가야 할 부분"이라고 하면서도 "억울하다"고도 했다.내년 총선에 아버지 문 국회의장의 지역구인 의정부갑에서 출마를 하려고 하는 문 부위원장은 최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아버님이 지금까지 해 오셨던 정치적인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제가 잘 이을 수 있고, (제가) 가장 최적격자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12일 한국일보에는 "세습논란에 대해 심적으로 받아들인다"면서도 "현직 국회의원 아들이라고 해서 공정한 당내 경선에 참여하는 것조차 막힌다면 억울하지 않겠느냐"고 말하기도 했다.그러나 누리꾼들은 "의사 아들이 의사가 되는 것은 세습이 아니지만 아버지 병원을 그대로 물려받으면 세습이 되는 것"이라며 "지역구를 물려받지 말고 다른 곳으로 나오면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것"이라는 등의 비판을 하고 있다.문 부위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변호사 아버지 아들이 변호사가 됐다고, 의사 아들이 의사가 됐다고 해서 세습이라고 비판하지 않는다"고 강변하기도 했다.지역구 '세습'이 처음은 아니다.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도 아버지 고 김진재 의원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의원 생활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역구 세습이 일종의 문화처럼 자리잡고 있지만, 일본 내에서도 전 근대적인 것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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