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독] 정읍시의원, 씨름단 감독채용 압력 정황 포착...'행감'때 노골적 편들기

 전북 정읍시청 씨름단 감독채용 문제가 시의원 개입 의혹에 따른 법적 소송으로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해당 시의원이 새롭게 채용된 감독과 이해관계인으로 묶여 있다는 우려가 이미 내부에서 제기됐던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해당 시의원은 행정사무감사 때 담당 공무원에게 이번에 선임된 감독에 대한 노골적 편들기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는 프레시안이 단독으로 입수한 녹취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해당 시의원이 채용과정에 깊숙이 개입돼 있었을 것이라는 의혹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해당 시의원이 공모를 통해 채용된 신임 감독 예정자와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왔던 동갑내기로 알려져 있어 정읍시 담당 부서에서 시의원을 제척할 것으로 관련 협회 등을 통해 전한 것으로 파악됐지만, 이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정읍시청 씨름팀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 관계자의 통화녹취에는 "(해당 시의)이 행정사무감사 때 이런말을 했다. 말미에 "그러면 지난번 피해 본 사람에 대해 구제해줘야 하지 않느냐. 처음 선임할 때하고 재계약을 하니 이 사람이 피해를 봤지 않냐. 이 사람에 대해 무엇이라도 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것.이 녹취에서 피해 본 사람은 이번에 채용된 감독으로 지난 2016년 창단 당시 감독에 응모했다가 탈락된 사람이다.이어 정읍시 관계자는 "그러기 때문에 당신(시의원)은 심의에는 참여하되, 표결에는 관여해서는 안된다. 이해관계에 놓여 있기 때문에 제척해야 한다고 말을 전했는데 이것을 알아듣지 못했나보다"라고 말한 내용이 녹취에 담겼다.

 

 

 

 

 

 

 

2. “월급을 쿠폰으로 받아… 가림막하고 샤워할 정도” 이주노동자 근무실태

 경북 한 인력 업체 사장이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에게 임금 대신 종이 쿠폰을 지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주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을까봐 고발하지 못했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11일 보도에 따르면 경북 영천에 위치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 인력 업체는 2년 동안 임금 대신 종이 쿠폰을 발행했다.피해자 측은 “베트남에서 온 장인, 장모가 (인력 업체를 통해) 농사일을 한 지 3년 정도 됐다. 지난해 임금을 쿠폰으로 받는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아이들이 소꿉놀이할 때 종이에다가 장난치듯이 (만들던) 그런 쿠폰이었다”고 고발했다.이어 “쿠폰을 사업주한테 주면 돈으로 다시 되돌려 받아야 되는데 그냥 장부에 기록만 했다. 작년 기준으로 1200만원 정도가 밀려 있는 상태였다”며 “사장한테 지급해달라 요구했더니 ‘통장에 가지고 있는 모든 돈이 50만원밖에 없다’고 했다. 지급할 의사가 분명히 없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이런 피해는 이들 뿐만이 아니었다. 많게는 3000만원까지도 지급받지 못한 이주 노동자가 존재했다. 피해를 고발한 베트남 부부 측은 “그런 사람들도 있는데 우리는 1500만원 정도라 쉽게 문제제기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19.12.11 (15)  (0) 2019.12.11
주요뉴스 2019.12.11 (14)  (0) 2019.12.11
주요뉴스 2019.12.11 (12)  (0) 2019.12.11
주요뉴스 2019.12.11 (11)  (0) 2019.12.11
주요뉴스 2019.12.11 (10)  (0) 2019.12.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