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당 최고위, 나경원 원내대표 임기 연장 않기로 결정(종합)

 자유한국당은 3일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국당 이날 청와대 사랑채 앞의 천막 집무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10일 1년임기가 만료되는 나 원내대표의 임기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다. 박완수 사무총장은 최고위원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나 원내대표의 임기 연장 여부를 심의한 결과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과 관련된 당규 24조에 의한 원내대표 임기 연장은 하지 않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당 당규 24조 3학은 '국회의원 잔여 임기가 6개월 이내인 때에 의원총회 결의를 거처 의원 임기 만료까지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임기를 연장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날 강석호 한국당 의원이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4일 유기준 의원의 경선 출마 선언이 예정돼 있어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경선이 불가피한 만큼 나 원내대표의 임기 연장 불허를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박 사무총장은 나 원내대표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를 묻는 말에 "최고위에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최고위에서 의결한 사항이어서 사무총장이 밝히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사무총장은 추가 당직 인선에 대해서는 "어제 발표한 당직자 이외에는 일단 유임이 된다"며 "단지 황교안 대표는 앞으로 2~3개 당직을 추가로 교체하겠다 생가각하고있다"고 말했다.

 

 

 

 

 

 

 

 

 

 

 

2. 한국에 약속 지키라더니...군함도 보고서에 '강제노역' 쏙뺀 일본

 일본 정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 군함도(端島ㆍ하시마) 등 강제징용 시설에 대한 후속 보고서에서 강제징용과 관련된 표현을 재차 누락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사실은 일본 측이 2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센터 홈페이지에 올해로 두번째인 후속 이행 보고서를 올리면서 공개됐다. 이에 외교부는 3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 측이 2015년 등재 신청 당시 한국인의 강제노역을 인정한 내용을 이번 보고서에 포함하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어 "유네스코 측에 일본의 이번 보고서와 관련해 직접적인 문제제기를 하겠다"며 "향후 집행이사회와 세계유산위원회 등 다자회의가 있을 때마다 공개적으로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2015년 유네스코 위원회에 일본 남부 나가사키현의 군함도와 동북부 가마이시(釜石) 제철소 등 강제징용 시설 7곳을 포함한 23곳을 “일본 메이지 유신시대(19세기 말)의 산업화 시설”이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해 달라고 신청했다. 한국 입장에선 일제시대 강제징용 현장인 만큼 반발이 컸다. 가마이시 제철소는 지난해 대법원 손해배상 판결문에도 등장한다. 강제징용 가해기업인 신일본제철(옛 신일철)의 제철소로 지목됐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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