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동 시간 '꼼수' 입력···의류 유통업체들, 1년간 직원 수당 18억 '꿀꺽'
전국에 매장을 둔 의류 유통업체들이 지난 1년간 노동자들에게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임금이 1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는 체인형 의류업체 8곳(직영점포 약 1500곳)에 대해 수시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이들 업체가 지난 1년간 18억원 규모의 연장근로 수당 등을 체불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체불 피해 노동자는 4000여명 가량이다.노동부의 근로감독 결과를 보면, 한 의류유통업체 ㄱ사는 직원 683명의 연장·야간 노동시간을 전산시스템에 실제보다 적게 입력하는 방법으로 수당 7700만원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고 ㄴ사는 근무표상의 연장근로 수당만 지급하고 점포에서 실제로 추가로 발생한 연장근로에 대한 수당 6억6000만원은 지급하지 않았다.
2. "베트남 아내 살해 참담…결혼이주여성 안전망 구축해야"
최근 베트남 국적의 아내가 한국인 남편에게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가 정부에 결혼이주여성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19일 요구했다.이주여성인권센터는 이날 성명을 내고 "또다시 일어난 이주여성 살해사건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한국인 남편 A(55)씨는 16일 새벽 양주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베트남 국적의 아내 B(30)씨를 살해하고 그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3. 서울에 'AI·빅데이터 특성화고' 10곳 만든다(종합)
서울시교육청이 인공지능(AI)·빅데이터 특성화고 설립에 나선다. 오는 2021년부터 4년간 기존 특성화고 10곳을 'AI고' '빅데이터고'로 전환한다. 또 현재 중2가 고교에 진학하는 2021학년도부터 서울 관내 모든 특성화고에 AI 교육과정을 도입해 가르친다.서울시교육청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육청 201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 특성화고 미래교육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오는 2024년까지 추진하는 중장기 방안으로 총 예산 약 255억을 투입한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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