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리점 갑질' 남양유업, 공정위에 "자진 시정하겠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남양유업의 '대리점 수수료 갑질' 논란과 관련해 회사 측이 스스로 시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사건을 종결하기로 결정했다.공정위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남양유업 사건을 동의의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의의결은 심사 대상 기업이 제안한 시정 방안을 받아들여 법 위반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제도다.이 제도는 빠르게 피해자를 구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외 경쟁당국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제도다. 공정위는 추후 남양유업의 자진시정안에 대해 이해관계자와 관련부터 간 의견 수렴을 한 후 내년 초에 최종적으로 동의의결 여부를 확정하겠다는 입장이다.
2. 5000억 투자한 인천글로벌캠퍼스, 정원미달 속출 '비상'
5000여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국내 최초의 해외 대학 공동캠퍼스인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외면받고 있다. 이번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에서는 입학 지원자가 모집정원에도 못 미치는 미달 사태가 벌어졌다.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적다 보니 신입생과 재학생 충원율도 바닥을 맴돌고 있다. 교육공간을 무상 대여해주고, 매년 10억원이 넘는 운영비를 개별 대학에 지원하고 있지만 투자 대비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인천글로벌캠퍼스는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가 함께 송도국제도시에 조성한 해외 대학 공동캠퍼스다.
3. 단 한 문제 마킹 실수에도 ‘부정행위’…수능 4교시 ‘논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한 수험생이 단 한 문제에 대한 답안지 마킹 실수를 스스로 감독관에게 알렸는데도 ‘부정행위’로 처분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한장의 답안지를 주고서 필수과목인 한국사와 선택과목인 과학탐구를 순서대로 치르게 하는 수능 4교시의 복잡한 응시방법이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19일 경남 창원 지역 고등학교 3학년생 최아무개양의 어머니인 박아무개씨와 담임 교사 등의 말을 종합하면, 최양은 지난 14일 수능 4교시를 치르다가 답안지 표기 실수를 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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