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팔아 4년간 1조8천억원 벌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최근 4년간 카드사 제휴를 통해 2조원에 가까운 항공 마일리지 판매수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 8월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국내 19개 카드사에 마일리지를 판매해 얻은 수익은 모두 1조 8천79억원에 달했습니다. 대한항공은 1조1천905억원 수익을 거뒀고 아시아나항공은 6천172억원 수익을 거뒀습니다.
2. 반정부하게 생겼네" 조국 집 압수수색 女검사에 사이버테러"
조국(54) 법무부 장관을 수사하는 검찰에 대한 비난이 도를 넘고 있다. 여성 검사에 대해 외모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고 가짜뉴스까지 퍼지고 있다. 특히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에 투입된 검사 3명 중 유일한 여성이었던 김모(46) 검사가 표적이 돼 무차별 ‘사이버 테러’를 당하고 있다. 김 검사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조 장관을 지지하는 진보 커뮤니티에서 압수수색 당시 조 장관과 통화한 검사로 지목됐다. 김 검사가 조 장관의 전화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익명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고 온라인상에서 확산됐다. 그러나 실제 조 장관과 통화한 검사는 김 검사가 아닌 이모(45) 부부장검사다. 거짓 정보가 걸러지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퍼진 것이다.
3. 한국당 "서초동 집회는 여권이 앞장선 '관제집회'…曺 파면해야"
자유한국당은 6일 전날 서초동에서 열린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여권이 주도한 관제집회라고 재차 비판하며 '조국 파면' 여론몰이에 박차를 가했다. 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사태'에 따른 국론 분열을 추스르기는커녕 오히려 조장하고 있다며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파면 조치를 통해 '결자해지'하라고 압박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검찰개혁을 표방한 '조국 비호 집회'는 대통령과 청와대, 집권당이 앞장선 사실상의 관제집회"라며 "특히 어제는 조국의 아내, 정경심 교수가 2차 소환조사를 받고 조서를 검토하던 때라 수사를 진행하는 검찰이 받았을 압박은 미루어 짐작하고도 남는다"고 지적했다.
4. LG이어 삼성까지..韓디스플레이 불화수소 완전 脫일본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일본산 고순도 불화수소 의존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LG디스플레이에 이어 삼성디스플레이도 최근 불화수소 국산화 테스트를 마치고 양산라인에 본격 투입하면서 '탈(脫)일본' 대열에 합류했다. 한국 디스플레이 쌍두마차의 이런 발빠른 움직임에 일본 업계는 애써 의미를 축소하며 외면하는 분위기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달 말 국내 한 소재업체가 공급한 고순도 불화수소에 대한 최종 테스트를 끝내고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생산라인에 적용했다.
5. '82년생 김지영' 영화로 개봉...온라인 또 '전쟁터'
2016년 출간한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지금까지 111만 부가 팔리며 꾸준히 읽히고 있습니다. 여성의 담담한 일상을 그렸지만, 사회적 차별도 날카롭게 짚으며 젊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페미니즘 논란을 일으키며 남녀 갈등을 부추긴다는 비판도 동시에 받았습니다. 이달 말 개봉하는 영화는 일찌감치 주연배우 SNS에 응원과 악성 댓글이 경쟁하듯 올라오는 등 팽팽한 의견 대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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