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풍 ‘미탁’, ‘타파’보다 세다…내달 2일 남해안에 상륙할 듯
기상청에 따르면 미탁은 28일 오전 9시쯤 태풍으로 발달, 오후 3시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100㎞ 해상에서 북서진하며 계속 몸집을 키웠다. 중심기압은 998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8m(시속 65㎞)다. 초속 15m 이상 강풍이 부는 반경은 210㎞에 달한다. 미탁은 괌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29~30도의 고수온역을 지나면서 태풍으로 발달했다. 이후 계속 세를 불리고 있다. 앞으로 대만 인근, 일본 오키나와를 거친 뒤 일본 열도에 걸쳐 형성돼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2. “검찰개혁” 대규모 촛불집회…주최 측 “250만도 넘었다고 봐”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제7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들은 반포대로 서초역~서초경찰서, 서초대로 서초역~교대역 구간을 메운 채 ‘조국 수호’ ‘공수처를 설치하라’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집회 참가자들은 장관 가족을 둘러싼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를 ‘적폐’로 규정하고, 이를 청산하고 고위공직자범죄사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검찰개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 똥물 수영, 골판지 침대…논란 끊이지 않는 ‘도쿄내림픽’
2020년 도쿄(東京) 하계올림픽ㆍ패럴림픽이 개최를 300여일 앞두고 잇따른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가뜩이나 국제 사회의 방사능 공포를 불식시키지 못한 상황에서 무더위, 수영장 수질 문제 등 부실한 준비 과정까지 도마에 오르며 도쿄올림픽은 벌써부터 ‘만신창이 올림픽’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다. 상황이 이런데도 ‘다 괜찮다’며 밀어붙이는 일본 정부와 달리 해외뿐 아니라 일본 국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4. 메마른 입속에 세균 자란다…치아 지키는 333법칙
나이가 들면서 침이 적어지고 입속이 건조해지면 치아 건강이 크게 나빠질 수 있다. 이는 소변을 배출하는 이뇨제나 항우울제 같은 약물을 복용한 것도 영향을 미친다. 입속이 건조해지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각종 치주질환이 발생하는 원인이다. 40세 이상 중장년층 10명 중 9명은 풍치로 불리는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 풍치는 치아에 생기는 세균성 플러그(plaque)와 세균이 모여 만들어진 바이오필름 때문에 발생한다. 입속에 생긴 플러그를 놔두면 단단해지면서 치석으로 변한다. 이 치석 때문에 잇몸이 치아로부터 벌어지고 그 사이에 염증주머니(치주낭)가 생긴다.
5. 법원 "강의 중 학생에 '생리 언제하냐' 물은 교수 해임 정당"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장낙원 부장판사)는 A씨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해임 처분이 정당하다고 본 결정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가 교수로 재직하던 B대학교는 2015년 성희롱·성폭력 상담소를 통해 A씨의 비위를 제보받아 조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수업 도중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여러 차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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