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콩서 ‘우산혁명 5주년’ 대규모 집회... “우리가 돌아왔다”
‘우산혁명’ 5주년을 맞아 홍콩 시민들이 다시 거리로 모여 행정장관 직선제 도입 등 민주화 확대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시위대들은 홍콩 도심 곳곳에 ‘우리가 돌아왔다(We are back)’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붙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민주화 운동 진영 시민·사회 단체들의 연대체인 ‘민간인권전선’은 28일 오후(현지시간) 홍콩 도심 애드미럴티에 있는 타마르 공원에서 우산혁명 5주년 기념집회를 열었다. 이날 시위는 지난 6월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도입에 반대하는 시위가 시작된 이래 17주 연속 열린 주말 시위기도 했다.
2. 50억 부자는 매년 1억씩 저축, 종잣돈 9억원으로 빌딩 쇼핑
금융자산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한국의 부자가 32만명을 넘어섰다. 이들은 자산의 절반 이상을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었다. 장기적으로 돈 벌 곳도 부동산으로 봤다. 향후 3대 유망 투자처로 빌딩, 현재 살 집(거주주택)과 거주 외 주택을 꼽았다. 29일 KB금융그룹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9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인 부자는 1년 사이 1만3000명 불어난 32만3000명이다. 전체 국민의 약 0.6% 수준이다. 한국 부자는 서울(14만5000명)을 포함해 경기도(7만명), 인천(1만명) 등 수도권에 69.6%나 몰려 있었다.
3. 수요예측 빗나간 '안심대출 특판'…공급액의 3∼4배 몰린듯
변동·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연 1∼2%대 장기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29일 자정을 기해 마감된다. 접수개시 엿새만인 지난 22일 공급 한도(20조원)를 넘은 안심전환대출은 26일 신청액이 50조원을 돌파했다. 이 추세면 신청액이 공급액의 3∼4배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품을 기획한 금융위원회의 수요 예측이 빗나간 셈이다. 금융위는 신청 요건 주택가격을 최고 9억원으로 설정하고, 집값이 낮은 순서로 대출을 승인하겠고 밝힌 바 있다.
4. 뒷좌석에서 성행위…100년 전통 BMW의 '낯뜨거운' 광고
자동차전문 외신 '모터1'은 "10초간의 장난이었지만 BMW가 암시하는 것은 자율주행차량이 사랑하는 커플에게 멋진 섹스를 할 기회를 준다는 것"이라고 했다. BMW는 비전 i넥스트를 2021년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 걸까. 차두원 전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연구위원은 "자율주행차의 디자인 컨셉트는 '제3의 공간'이라고 부르면서 거실이나 사무공간 외에 다른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면서도 "이번 광고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했던 것인데 비전 i넥스트는 양산 시점이 21년 이후로 밀릴 것이고 나오더라도 프로토타입으로 특정 국가에 서비스가 될 것이어서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5. 삼성과 화웨이의 2세대 폴더블폰은 어떻게 생겼을까
미래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까.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가 국내외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2세대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삼성전자, 화웨이 등은 폴더블폰에 대한 다양한 특허를 내놓으며 사용자 만족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에 골몰 중이다. 29일 외신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유럽특허청(EUIPO)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폴더블폰 관련 특허 여러 개를 등록했다. 이 특허들은 이달 출시된 갤럭시 폴드 후속작에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이 중 하나는 갤럭시 폴드처럼 수직으로 접히는 형태다. 단 크기가 커졌다. 펼치면 보이는 메인디스플레이의 크기가 8인치다. 갤럭시 폴드의 경우 접으면 4.3인치, 펼치면 7.3인치가 된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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