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文대통령 아드님 문준용의 거짓말 공개"..하태경, 설전 뒤 예고

이는 지난 27일 문 작가가 하 의원이 특혜채용 의혹을 제기한 것을 두고 “지난 대선 기간 (하 의원이) 국회의원의 권력을 악용해 짜깁기한 문서로 저에게 누명을 씌운 바 있다”라고 주장한 데 대한 반박이다. 문 작가는 한국고용정보원 재직 당시 휴직신청서를 냈고, 그 두 번째 장에 휴직 사유인 미국 파슨스 스쿨 합격 사실이 명기돼 있는데 지난 대선 기간 하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두 번째 장을 고의로 숨겼다고 주장했다. 이에 하 의원은 “누명을 씌우는 것은 내가 아닌 문준용”이라며 “이 건을 조사한 검찰은 문 씨의 피해망상적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도 내용과 국회 속기록 등 다른 자료를 살펴보더라도 제 주장이 사실에 더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라며 “문 씨 주장처럼 짜깁기 허위사실이 아니어서 ‘허위사실 공표’라고 인정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라고 강조했다.

 

 

2. 안심전환대출 누가 받나…서울 '불안', 지방 '안심'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택 소유주들은 대출 신청이 반려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대환(대출 전환) 심사가 집값이 낮은 순서대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비수도권 지역 주택 소유주들이 대환에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2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안심전환대출은 지난 22일 오전 9시 기준으로 17만4천994건의 신청이 들어왔다. 신청 금액은 20조4천675억원으로, 공급 한도(20조원)를 넘겼다. 이후에도 줄기차게 신청이 접수돼 26일에는 오후 4시 기준으로 신청 금액이 50조원을 넘었다. 공급 한도의 2.5배 수준이다. 이날까지 온라인 접수를 마치면 신청액이 공급 한도의 최소 3배에는 달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20조원 한도에서 주택 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대환 심사 대상자를 선정한다.

 

 

3. 제자 성추행 여고 교사 5명 벌금형, “남편과 첫날밤…” 발언은 무죄

광주지법 형사12부(정재희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 7명 중 윤모(59)씨 등 5명에게 각각 벌금 500만∼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머지 2명에겐 무죄가 선고됐다. 제자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4명에게는 40시간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욕설과 체벌을 한 1명에겐 40시간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이들 교사는 2016∼2018년 재직 중이던 광주의 한 여고에서 학생 다수를 추행하거나 언어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학생의 등을 쓰다듬으며 속옷 끈을 만지거나 손에 깍지를 끼는 방식으로 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문모(58)씨는 청소를 하지 않는다며 학생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손바닥으로 등을 때리거나 지각한 학생의 머리채를 움켜쥐기도 했다.

 

 

4. 황교안 “조국 사건, 文 권력형 비리게이트”…전국서 장외집회

자유한국당이 주말인 28일 수도권을 제외한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장외집회를 동시다발로 열고 ‘조국 사퇴’ 여론 확산에 주력했다. 대구에 내려간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조국 사건은 문재인 대통령의 권력형 비리 게이트” 라고 수위를 높였다. 한국당은 다음달 3일 개천절에 서울 광화문에서 조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50만명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대구·경북과 부산·울산·창원 등 영남권을 비롯해 충청, 강원, 호남, 제주 등 8개 지역에서 일제히 ‘조국 파면 촉구’ 권역별 집회를 열었다.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각각 대구와 경남 창원으로 향했다. 당의 오랜 지지 기반이자 텃밭인 TK(대구·경북),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반(反) 조국’ 여론을 본격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됐다.

 

 

5. "아름답다"…한강 소설에 푹 빠진 스웨덴 사람들

"소설가 한강의 글은 아름다워요. 영혼을 울리고, 마음을 움직인다고 해야 할까. 사유의 폭도 깊고요." 28일(현지시간) 스웨덴 예테보리 스웨덴 전시·회의 센터에서 열린 '2019 예테보리국제도서전' 한강 작가(49)의 단독 세미나를 보고 나온 스웨덴인 오사 린드벡키(33)는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한강의 소설 '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설을 낭독하는 자리였다. 375석 규모의 강당은 유료였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들어찼고, 빈 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관객 대부분은 현지인이었는데, 이들은 한국어로 내뱉는 한강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며 공책에 글을 끼적였다. 한강이 소설을 낭독할 때에도 한국어였기에 알아듣지 못했겠지만 그럼에도 작가의 목소리와 동시에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들을 몸소 느끼려는 눈치였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19.09.29 (3)  (0) 2019.09.29
주요뉴스 2019.09.29 (2)  (0) 2019.09.29
주요뉴스 2019.09.27 (7)  (0) 2019.09.27
주요뉴스 2019.09.27 (6)  (0) 2019.09.27
주요뉴스 2019.09.27 (5)  (0) 2019.09.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