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훈 변호사 “조국 압수수색 언론에 누설한 검찰 고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압수수색과 관련해 수사 기밀을 언론에 누설했다는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이 고발을 당했다.박훈 변호사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 개혁을 염원하는 몇 명의 고발인들을 대리해 서울지방경찰청에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들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하는 고발장을 우편발송했다”고 밝혔다.박 변호사는 고발요지를 “지난 27일 서울중앙지검이 조 후보자와 관련해 광범위하게 압수수색을 하고 당일 오후 9시 뉴스에 TV조선이 압수수색과 관련해 보도한 것에 대해 수사 기밀 사항을 누설한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를 색출해 엄벌에 처해 달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 ‘日 옹호’ 보은군수 사과에도 비판 여전…보은 농산물 불매까지?
일본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가 30일 재차 사과했지만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보은 농산물 불매운동’ 주장도 제기됐지만 과하다는 반론도 나온다.정 군수는 이날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발언이 본의 아니게 일본을 두둔한 것처럼 비쳐 이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께 큰 심려를 끼쳤다"고 사과했다. 그는 또 "저는 아베 정부를 규탄하는 한국인이고 현재까지도, 앞으로도 한국인의 자긍심을 지키며 살아갈 것"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보은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더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과 대법원의 국정농단 사건 선고 등 굵직한 정치ㆍ사회 이슈가 발생하면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시들해진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정작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소비자들은 그렇지 않다는 반응이다.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 후보자를 지지하는 표현인 ‘보고싶다청문회’ 문구와 함께 “일본 불매도 잊지 말자. 물이 조금씩 흐려지고 있다”(롤***)는 글이 올라왔다. 불매운동이 다른 이슈에 묻히는 것을 경계하는 의도로 해석된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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