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87년 대선 전, 여당이 부정선거 모의했다”

 

1987년 치러진 13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시 여당이 부정선거를 계획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투표조작은 물론 선거 무효 선언까지 검토했고, 미 정부가 이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정보국(CIA) 자료를 토대로 “1987년 선거에 앞서 군부를 등에 업은 여당은 패배에 대한 두려움으로 투표조작 등 부정선거를 구체적으로 계획했다”고 보도했다.

 

2. 일본여행 수요 급전직하…예약 '반토막'·취소는 '곱절'

 

 일본의 우리나라에 대한 보복성 수출규제가 불러온 일본여행 거부 운동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주요 여행업체 대부분의 일본여행 예약률이 평소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취소율은 그 이상으로 급증하고 있어 여행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21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국내 해외여행객 유치 1위 업체인 하나투어의 일본 여행 신규 예약자 수는 이달 8일 이후 하루 평균 500명 선으로, 평소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떨어졌다.

 

3. 전처 살해·11년 도주’ 황주연, 국내에 있을까…그가 지인에게 한 말

 

 전처를 살해한 뒤 11년째 도주 중인 황주연(사진)을 20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이 추적했다. 황주연은 2008년 6월 17일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인근에서 전처 A씨, A씨와 같이 있던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당시 A씨는 숨졌고,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황주연은 자신과 이혼 후 서울에 살던 A씨를 어린 딸을 빌미로 불러내 범행을 저질렀다. 이후 어린 딸을 차에 남겨둔 채 도주했다.

 

4. 글로벌 경제 다시 '돈 풀리는 주기' 접어든다

 

 무역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라 글로벌 통화정책이 완화 사이클에 접어들고 있다. 미국이 예상대로 이달 금리 인하를 단행하면 다른 선진국, 신흥국의 합류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한국,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단행된 기준금리 인하를 완화정책 사이클의 도입부로 진단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경제 상황 급변을 들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지난 18일 기준금리를 1.75%에서 1.50%로 3년 1개월 만에 내렸다.

 

5. 법원 "MBC, 2017년 계약직 앵커 해고 부당하다"

 

 MBC는 지난 2012년 4월 초 계약직 아나운서 A씨와 계약기간을 이듬해 4월까지로 하는 프리랜서 업무 위임계약을 체결하고, 2014년 다시 계약이 만료되자 MBC는 A씨와 프로그램별로 회당 출연료를 책정해 보수를 지급하기로 하는 출연계약을 맺었고, 동일한 조건으로 2016년과 2017년 1년씩 각각 계약을 갱신했다. MBC는 2017년 계약이 끝난 시점인 그해 12월 31일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며 A씨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계약직 아나운서를 해고한 데 대해 법원이 부당해고라는 판결을 내놨다. 법원이 계약직 아나운서를 ‘근로자’가 맞는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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