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뭔 청구서 내밀까···대기업 총수들 긴장의 트럼프 회동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30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전 10시에 예정돼 있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비무장지대(DMZ)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깜짝 회동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일정이 다소 앞당겨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기업 관계자는 일정에 변수가 많아 조금 서둘러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2. 조양호갑질에 개밥줬던 경비업체···허가취소 면했다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택에서 반려견을 돌보고 분리수거도 했던 경비원들이 소속된 경비업체가 해산될 위기에 놓였지만 법원이 이를 막았다. 서울행정법원 11(재판장 박형순)30일 조양호 회장 사택에서 경비 외의 업무를 했다는 이유로 경비업 허가 취소처분을 받은 업체가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경비업체 소속의 경비원들은 조 회장의 평창동 사택에서 경비 일을 하면서 잡일까지 떠맡아야 했다. 강아지 산책이나 배변 정리, 나무에 물주기, 분리수거 등 조 회장과 부인 이명희(71)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이른바 갑질지시는 일상이었다.

 

3. '정규직화 요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노조, 서울TG서 고공농성

 

30일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5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 부근 도로 갓길에서 민주일반연맹 민주연합노조·공공연대노조 등으로 구성된 '한국도로공사 정규직 전환 민주노총 투쟁본부' 노조원 400여 명이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비정규직 철폐하고 인간답게 살아보자', '직접고용이 답이다'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톨게이트 곳곳에 내걸고 요금수납원들을 직접 고용할 것을 한국도로공사 측에 촉구하고 있다.

 

4. '국제 망신' 필리핀 폐기물 수출 업자 등 11명 기소

 

필리핀에 쓰레기를 불법 수출해 국제적 망신을 자초한 폐기물 처리업체 관련자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은 중국이 폐합성수지 수입을 규제한 뒤 폐기물 처리 경로가 막히자 헐값에 폐기물을 처리하고 차액을 챙기기 위해 필리핀 수출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2(이동언 부장)는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평택 소재 폐기물 업체 G사 대표 A(41)씨 등 4명을 구속기소 하고, M사 대표 B(40)씨 등 7명을 불구속기소 하는 한편 G사 등 관련 법인 3개를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5. ‘매크로로 아이돌 공연 티켓 대량구매경찰 인터넷 암표내사

 

경찰청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활용해 아이돌 그룹 공연 티켓을 대량으로 사들인 뒤 비싼 값에 되판 것으로 의심되는 145건 확인해 업무방해 혐의로 내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청은 올해 14차례에 걸쳐 열린 그룹의 콘서트 티켓 판매 당시 1인당 2장의 예매 제한이 있음에도 같은 주소지와 연락처로 티켓 여러장을 배송받은 사례 142(티켓 2652)을 확인해 12개 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내사를 지시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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