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서구 PC방 살인' 김성수에 '사형' 구형...檢 "영원히 격리해야"
지난해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숨지게한 김성수(30)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6일 오후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환승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살인 등 혐의 결심공판에 재판부에 사형선고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김씨에게 사형판결이 내려지지 않으면, 형량과 별도로 위치추적 전자장치 10년 부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 검찰, '명품 밀수' 이명희·조현아 모녀에 1년·1년4개월 구형
대한항공 여객기로 명품 가방 등 개인 물품을 밀수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진 그룹 오너 일가 모녀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창훈 인천지법 형사6단독 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70)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5)의 관세법 위반 사건의 첫 공판에서 이 전 이사장에게 징역 1년에 벌금 2000만원, 추징금 32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3. 현대중공업 본사 이전 여론 '격앙' 지역 언론 '냉랭'
현대중공업이 법인을 분할해 중간지주회사를 만들어서 서울로 본사를 옮기기로 하면서 울산 지역 사회가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압도적으로 법인 분할 및 서울 본사 이전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많았지만 주요 지역 언론은 조사 결과에 냉랭하다 못해 '신빙성이 없다'는 현대중공업의 입장을 비중있께 보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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