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주(18~22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대비 1.57% 오른 2230.50으로 마감했다. 미·중 무역협상에서의 양해각서(MOU) 체결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낙관론이 퍼지면서 국내 증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이후 연내 금리인상 불확실성 확대 영향으로 지난 21일 잠시 주춤하기도 했으나, 22일 2230선을 넘기며 올 들어 종가 기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22일까지였던 제2차 미·중 고위급 정상회담은 이날(현지시간)까지로 이틀 연장됐으며, 이에 대해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좋은 신호”라고 평가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협상단 대표인 류허 부총리와 면담한 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3월 정상회담`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2. 트럼프·김정은·시진핑이 만들어낼 상승…남북경협株 강세 전망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증시에 영향력이 큰 요인은 2차 북미 정상회담과 미중 무역협상이다. 현재의 상황으로는 긍정적인 기대가 가능하다는 관측이다. 이에 따라 증시에도 관련 기대감이 반영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김영환 KB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협상은 양해각서(MOU) 체결 및 협상기간 연장이 예상되며, 북미 정상회담도 남북경협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코스피지수는 2280선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이 열린다. 둘의 만남은 지난해 6월 이후 두번째다. 이번 만남에서는 북한의 단계적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단계적 경제제재 완화가 교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지난달 31일 미국이 기존의 '전부 아니면 전무' 전략을 수정했음을 밝혔다.
3. "가엾은 강아지 도와주세요"에 늘어나는 '눈먼 후원금'
"친분이 있는 2~3명이 모여 동물구호 활동을 한다며 한달에 4000만원씩의 후원금을 모으고서도 영수증 한 장 올리지 않는 경우도 봤어요. 저는 활동하던 단체에 지출내역을 공개하라고 요구하다가 도리어 고소를 당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개농장이나 불법 번식장처럼 열악한 환경에 처한 동물들을 구조하는 활동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동물들의 사진과 글이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진다. 이 같은 게시글 말미에는 대부분 '가엾은 동물을 구조하는 데 쓰겠다'며 후원을 부탁하는 메시지와 함께 후원 계좌가 따라붙는다. 동물보호 분야 관계자에 따르면 사연과 사진에 따라 일주일 만에 수천만원가량의 후원금이 모이기도 한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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