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택시 업계 "카풀 취소하라"..대정부 투쟁 예고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카풀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7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4개 단체는 성명서를 내고 대정부 투쟁을 결의했다. 택시 4개 단체는 ‘불법 자가용 카풀앱을 방관하는 문재인 정권을 규탄한다’면서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전했다. 이들 단체는 100만 택시가족의 투쟁에도 카카오가 불법 카풀 앱 택시를 강행했다면서 이에 대한 책임이 현 정부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4개 단체는 카풀 서비스 출시 취소를 요구하면서 카카오 택시 호출 거부 운동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17일 정식 카풀 서비스가 시작하면 전 차량을 동원해 정권 규탄 끝장 집회를 개최한다고 다짐했다. 




2. 靑, 김정은 답방 "진척상황 없어…별다른 징후도 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지금까지 진척된 상황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9일 오전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아침부터 전화를 주시고 계십니다만 지금까지 진척된 상황이 없고 발표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답방을 위한 선발대의 방남(訪南)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없다. 별다른 징후가 없다"고 확인했다. 앞서 지난 9월 열린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연내 서울답방을 약속했다. 답방 확정시 관련 준비기간이 적어도 일주일은 소요될 것으로 관측돼, 적어도 이날까지는 김 위원장의 답방 일정이 확정돼야 한다는 전망이 나온다.





3. 단식으로 맞는 손학규 취임 100일…'선거제 개혁' 이룰까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연계해 선거제도 개혁을 이뤄내는 것이 실패하자, 만 71세의 노(老) 정치인이 꺼내 든 카드다. 그의 이같은 선택은 바른미래당이 소수정당이라는 정치적 포지션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두당만이 합의해 예산안을 처리하려 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제기됐지만 실현에는 이르지 못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야3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도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왔지만 야3당 의석수를 합쳐도 정족수를 채울 수 없을뿐더러 예산안 처리는 필리버스터 대상이 아니다. 손 대표는 지난 6일 의원총회에서 자신의 단식을 선언하면서 "3당을 합쳐 50석도 안 되는 의석 수로 무엇을 할 수 있겠나"라며 "참담한 심정으로 저 자신을 반성했다. 이제 나를 바칠 때가 됐다"고 토로했다. 손 대표가 이같은 단식 농성을 꺼내든 것은 원내지도부 등과 충분히 논의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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