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버지 부시'는 누구인가?..."냉전 시대 마감...격변기 세계 질서 확립"

미국의 제41대 대통령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는 아들인 조지 W 부시가 대통령이 된 이후 아버지 부시 대통령으로 더 잘 알려졌습니다. 1924년, 정치 명문가에서 태어난 부시 전 대통령은 2차 대전 때 전투기 조종사로 참전했으며 예일대를 졸업한 뒤 석유 사업에서 큰 돈을 법니다. 공화당 상원의원을 지낸 아버지를 따라 정치에 입문한 뒤에는 하원 의원과 유엔 주재 대사, 미 중앙정보국 CIA 국장을 지내며 정치적인 역량을 키웠습니다. 1980년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패했지만 상대 후보였던 로널드 레이건이 대통령이 되면서, 8년간 부통령을 지냈습니다. 이후 레이건 추천으로 공화당 대선후보가 된 부시는 민주당의 마이클 듀카키스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고 1989년부터 만 4년 동안 미국을 이끌었습니다.





2. 건물과 경비원 말곤…영국 대영박물관에 영국의 물건은 없다

지난달 20일, 영국 대영박물관 앞에서 전통 복장 차림을 한 여성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박물관에 전시된 ‘호아 하카나나이아’라는 모아이 석상을 돌려달라며 눈물로 호소한 겁니다. 그는 칠레령 이스터섬에서 온 타리타 알라르콘 라푸 지사였는데요. “후손들이 석상을 만지고, 그에게서 배울 기회를 누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터섬에는 6~15세기경 현무암을 깎아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모아이 석상 900여개가 남아있습니다. 라푸 지사가 반환을 요구한 호아 하카나나이아는 모아이 석상의 전형으로 꼽히는데요. 1868년 영국이 제국주의 시절 약탈해 간 이래 150년째 타향살이 중입니다. 영화 ‘박물관은 살아있다’에서 밑도 끝도 없이 ‘껌을 달라(give me gum-gum)’고 외치는 다소 기괴한 돌덩이처럼 묘사된 게 바로 모아이 석상인데요. 원주민들은 조상의 모습을 형상화한 개개의 모아이 석상을 수호신으로 여겨 숭배합니다. 호아 하카나나이아는 부족 간 전쟁을 끝내고 섬 전체에 평화를 가져왔다고 믿어지지요. 모아이 석상의 평균 높이는 3m를 약간 넘는 정도인데 이스터섬에선 이보다 높은 건물은 짓지 않습니다. 






3. 트럼프-시진핑, 무역전쟁 담판 시작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47분 양국 참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만찬을 시작했다. 이번 만찬은 당초 예정보다 1시간 당겨 시작됐다. 미·중이 지난 7월 상대국 수입품에 고율 관세를 주고받는 무역 전쟁에 돌입한 이후 열리는 첫 담판 자리여서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양측이 '휴전'에 돌입하는 큰 합의를 이룰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미국은 9월까지 2500억 달러(약 280조 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최고 25%의 관세를 부과했고, 중국도 이에 맞서 1100억 달러(123조 원) 제품에 관세를 매겼다. 미국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등 참모가 참석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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