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라지는 퇴근 후 소주·생맥주 한잔의 여유…"종량세발 가격인상 피할 수 없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류업계는 정부가 2020년까지 도입하기로 한 전체 주류 종량세 적용 개정안을 조기 도입해야 한다고 나서고 있다. 특히 맥주의 종량세 전환에 대한 업계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가격 인상을 우려하면서 반감을 표하고 있다. 특히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생맥주 가격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소비자들의 우려는 극에 달하는 상황. 김 장관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재부에 대한 국정감사 답변에서 "종량세를 하면 국산 맥주는 리터(ℓ)당 1200원에서 350원 정도 세금이 떨어지는데, 생맥주는 60% 세금이 올라간다"면서 "서민이 퇴근길에 치맥 한 잔할 때 마시는 생맥주 가격에 영향이 있기 때문에 (종가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2. 현대홈, 女 청소년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접종 지원
현대홈쇼핑의 자궁경부암 백신 지원 사업 ‘하이걸(H!-Girl) 프로젝트는 여성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를 위해 현대홈쇼핑은 작년에 (재)건강한여성재단과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억5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올해까지 총 3억원을 지원했고, 총 930명의 10대 여성 청소년이 예방 백신 접종 혜택을 받았다.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은 지난 2016년부터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포함돼 만 12~13세 여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진행하고 있지만 접종 시기나 방법, 비용 등의 이유로 예방 접종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회사 측은 백신 예방 접종만으로 자궁암 발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지만 지방 소도시의 경우 산부인과가 많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원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3. 비건 美특별대표 오늘 오후 방한…한미 비핵화 협상 전략조율
외교부와 주한미국대사관에 따르면 비건 특별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29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장관을 예방한 뒤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 협상 수석대표 협의를 한다. 이도훈 본부장은 미국이 북한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는 북미 고위급 회담과 실무협상 추진 상황을 비건 대표에게서 듣고, 신홍철 북한 외무성 부상의 방러 계획 등 최근 북한의 대외 행보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다음 달 6일 미국 중간선거(상·하원 의원 및 주지사 등 선출) 이후 본격화할 가능성이 있는 북미 협상의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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