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강해진 OECD 韓경기전망 경고…외환위기 시절에 '버금'
12일 OECD에 따르면 올해 6월 한국의 경기선행지수(CLI)는 전월보다 0.3포인트 내려간 99.2를 기록했다. OECD 경기선행지수는 6∼9개월 뒤 경기 흐름을 예측하는 지표로 쓰인다. 한국은행·통계청의
제조업 재고순환지표, 장단기 금리 차, 수출입물가비율,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자본재 재고지수, 코스피 등 6개 지수를 활용해 OECD는 이 지수를 산출한다. 통상 100을 기준점으로 그 이상이면 경기 확장, 이하면 경기
하강으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상승 흐름인지 하강 흐름인지가 중요하다. 100 아래라도 상승 흐름이라면 향후 경기가 회복할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문제는 한국의 지수가 꾸준히 하강하고 있다는 점이다. 소수 둘째 자리까지 보면 경기선행지수는 작년 3월 100.98로 정점을
찍고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15개월 연속 전월보다 하락했다. 이보다 더 길게 지수가 하강했던 것은 외환위기 시절인 1999년 9월부터
2001년 4월까지 20개월 연속이 유일하다.
2. 남북 고위급회담 명단 교환…'8월 말 평양 회담' 전망도
미국과 핵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먼저 가을로 약속된 남북 정상회담을 준비하자고 제안을 해왔죠. 그래서 모레(13일) 우리쪽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북쪽에선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이 다시 대표로 회담장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이야기가 잘 풀리면 가을이 아니라 이번 달 안에도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에 갈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우리 측은 조명균 통일부장관을 수석대표로 천해성 차관,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이 나섭니다. 북측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필두로 김윤혁 철도성 부상, 박호영 국토환경보호성 부상 등 5명으로 대표단을 꾸렸습니다. 우리는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을 처음으로 고위급 회담 대표단에 넣으며 3차 정상회담 준비에 주안점을 둔 모양새입니다. 반면 북한은 철도와 도로 등 경제분야 담당자들을 비중 있게 배치했습니다.
3. 한국당, 주요 당직에 '젊은 수도권 의원' 전면 배치
자유한국당이 김병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출범 이후 노쇠하고 고루한 정당이라는 부정적 이미지 탈피에 주력하고 있다. 당직 인선을 통해
수도권을 지역구로 둔 젊은 의원들을 전진 배치한 게 대표적이다. 12일 현재 '김병준호'에 승선한 주요 당직자 면면을 보면 '젊은 수도권
의원'으로 요약된다. 3선인 김용태(서울 양천을) 사무총장, 재선인 김선동(서울 도봉을) 여의도연구원장과 홍철호(경기 김포을) 비서실장, 초선인
김성원(경기 동두천·연천) 조직부총장이 대표적이다. 또 홍보본부장에 임명된 홍지만 전 의원은 서울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석기(경북
경주·초선) 사무부총장만 비(非)수도권이다. 주요 당직자들의 연령도 기본 10세 이상 젊어졌다. 김용태 사무총장은 1968년생으로, 직전
사무총장이었던 홍문표 의원보다 20세 이상 어리며, 김성원(45) 조직부총장 역시 직전에 같은 자리를 맡았던 곽대훈 의원보다 18살 적다.
홍지만(50) 홍보본부장은 직전 홍보본부장보다 10세 아래다. 주요 당직자뿐 아니라 비대위, 즉 당 지도부도 젊어졌다. 1970년생인 이수희
위원과 1987년생인 정현호 위원 등이 비대위원으로 참여한 데 따른 것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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