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결 시점 못박은 여야…이번주 국회 정상화 분수령

어려워진 경제 상황 속에서 각종 민생 현안이 쌓였는데도 국회의 모든 상임위 올스톱 상태가 장기화되면서 ‘빈손 국회’, ‘세비 낭비’ 상태가 지속되는데 대한 비판이 날로 거세지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원구성 협상을 미룰 수는 없는 상황이다. 여야 4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6일 만나 이번주 초까지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상당부분 의견 접근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6일 “다음(이번)주에 (협상을) 끝내는 것으로 논의했다”며 “늦어도 9일에는 원구성 합의가 이뤄져야 12∼13일 본회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 한미일 외교장관, 오늘 도쿄서 회담…폼페이오 방북결과 논의

강 장관은 한·미·일 한·미 장관회담에서 폼페이오 장관으로부터 방북 결과를 듣고 판문점선언·싱가포르 북미정상 공동성명에서 합의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계획이다. 앞서 1박2일 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전날 평양을 출발한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 비핵화의 시간표(timeline)를 설정하는 데 있어 진전을 거뒀다"며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실험장 폐쇄를 위한 실무회담을 곧 개최하고, 12일 미국 국방부와 북측이 판문점에서 만나 미군 유해송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강 장관은 고노 외무상과 한·일 양자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와 한일관계를 비롯한 상호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3. 이국종 ‘한국당 비대위원장’ 요청 고사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성태 한국당 대표권한대행은 전날 밤 여의도 모처에서 이 교수를 만나 한국당의 혁신을 주도할 비대위원장직 수락을 요청했으나 이 교수가 “역량이 부족하다”며 거절했다. 김 대행은 “당 내부가 매너리즘에 빠져있고 관성대로 가려 한다”며 “이 교수가 신선한 시각과 과감함을 갖고 당이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이 교수는 “저는 그 정도 역량이 되지 않고 내공이 부족하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당은 8일 비대위원장 대국민 공모를 마친 뒤 9일께 후보군을 5∼6명으로 압축하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후보로는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 도올 김용옥 선생,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김황식·황교안 전 국무총리, 박관용·김형오·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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