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속 지킨' 문대통령…지진피해 네팔 학교에 사비털어 복구지원
문재인 대통령이 지진으로 폐허가 된 네팔 산골의 한 학교 복구에 써달라며 사비를 털어 지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청와대와 네팔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자신과 인연을 맺었던 네팔의 누와코트 지역에 있는 아루카르카 학교의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지인들과 함께 135만 루피(한화 약 1천350만원)를 지원했다. 문 대통령은 2년 전인 2016년 6월 랑탕 지역 트래킹을 위해 네팔을 방문했을 당시 2천명 가까이 사망한 2015년 대지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봤던 아루카르카 중급학교를 찾아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재건작업에 직접 참여한 바 있다.
2. 여성 8명 몰카 찍었는데…法 "짧은 치마로 안 보여" 무죄
시내버스나 버스 정류장, 거리를 오가며 치마 입은 여성의 허벅지 부위를 12번이나 촬영한 혐의는 인정됐지만, 재판부가 "짧은 치마로 보이지 않고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 것 같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김병만 판사는 사기·사기방조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송모씨(21)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하지만 송씨에게 추가로 적용된 성폭력범죄특례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송씨는 네이버 '중고나라'를 통해 허위 판매글을 올리고 피해자 27명으로부터 2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와 보이스피싱 조직의 인출책으로 활동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3. '드루킹 특검' 후보군 오늘 윤곽…이르면 금주 임명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이날 오후 3시 특검 후보자 추천위원회를 열어 국회에 추천할 후보자 4명을 선정한다. 국회 교섭단체가 이들 중 2명을 추리면 대통령이 3일 이내에 1명을 임명하는 수순이다. 변협은 지난 1일 오후 야 3당으로부터 특검 후보 추천의뢰서를 전달받았다. 변협은 애초 추천위원회를 4일 열 예정이었지만, 야당에 논의 시간 여유를 주고자 일정을 하루 앞당겼다. 변협은 지난 4월 말 11명으로 이뤄진 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각계에서 수사를 맡을 후보 인사들을 추천받았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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