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文대통령, 6월1일 고위급 회담-김정은 비핵화 의지 등 발표할듯

노동신문 등 북한 언론의 선제적 보도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10시 직접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할 남북 정상회담 결과 발표의 내용을 미리 엿볼 수 있게 됐다. 27일 북측 언론은 남북정상이 다음달 1일 남북 고위급 회담을 개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고위급 회담에 이어 군사당국자회담, 적십자회담을 비롯한 부문별 회담들도 조속히 추진하는데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역사적인 조미(북미)수뇌회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고 언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나갈 데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남북 정상회담은 26일 오후 진행됐다. 사전에 고지가 되지 않은 '깜짝 정상회담'이었다. 전날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의 세부 내용에 대한 질문에 대해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을 할 수 없다"며 "내일 발표키로 남북이 합의하였기 때문이다. 양해 바란다"고 설명했었다.

 

 

 

 

2. 방명록 쓴 문 대통령, 박수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옆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3. 북 언론, 남북 정상 “한반도 비핵화 노력…수시로 만나 대화”

북한 <조선중앙통신>(<중통>)과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27일 “역사적인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5월26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통일각에서 전격적으로 진행되였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언론은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북남고위급회담을 오는 6월 1일에 개최하며 연이어 군사당국자회담, 적십자회담을 비롯한 부문별회담들도 가속적으로 추진해나갈데 대한 문제들을 합의하시였다”며 두 정상이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나갈데 대한 입장을 표명하시며 앞으로 수시로 만나 대화를 적극화하며 지혜와 힘을 합쳐나갈데 대하여 견해를 같이하시였다”고 했다. 남북 정상이 이날 ‘판문점 선언 이행’과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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