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 식당서 5세 딸 무릎 앉히고 식사하던 아빠 흉기 찔려 숨져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한 식당에서 다섯 살 난 딸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식사하던 30대 남성이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의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21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앤서니 밀리(35)는 금요일인 전날 저녁 캘리포니아 주 벤추라의 자택 인근 알로하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딸과 함께 식사 중이었다. 칭얼거리는 딸을 무릎에 앉혀놓고 식사를 마친 그의 앞에 49세 남성 자말 잭슨이 들이닥쳤다. 인근 노숙인으로 판명된 잭슨은 흉기로 밀리의 목을 찌르고 달아났다.
2. 조현민, 컵 던졌다 vs 컵 밀쳤다...처벌 '천지차이'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컵 갑질'은 지난달 광고대행사와의 회의 때 일어났습니다. 대행사 직원이 질문에 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자 물과 음료수가 든 컵을 던졌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얼굴을 향해 컵을 던졌고 직원들이 음료수에 맞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 진술이 사실로 밝혀지면 조 전무는 폭행죄나 특수폭행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만 뿌렸다면 폭행죄, 유리컵을 던졌다면 특수폭행죄가 성립합니다.
3. "교육상 정당" 제자 폭행 전 고교야구 감독 징계무효소송 각하
야구방망이로 제자를 폭행한 전직 고교 야구감독이 교육 목적상 폭행이 불가피했다며 징계무효 소송을 냈으나 법원으로부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4부(강화석 부장판사)는 청주고 전 야구감독 A씨가 대한체육회를 상대로 낸 징계처분무효확인 소송을 각하했다고 22일 밝혔다. 각하란 소송이나 청구가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 그 주장을 아예 판단하지 않고 재판 절차를 끝내는 결정이다. A씨는 2016년 9월 22일 학교 기숙사 운동장에서 야구부원들이 식사를 늦게 하고 큰 소리로 떠든다며 부러진 야구방망이로 머리를 때린 혐의(특수상해·특수폭행)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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