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철수, 법조·경제 전문가 4명 영입…"훌륭한 스펙에도 지방의회 출마"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25일 인재영입 3호 대상자로 법조·경제 분야 전문가 4명을 공개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넘치는 자질을 가지고 있음에도 중앙정치가 아니라 지방의회에 봉사하고자 한 분들"이라며 소개했다. 이날 영입된 인사는 서진웅 전 주식회사 삼양홀딩스 임원(성북구의원 출마), 정수경 변호사(서울시의원 출마), 조용술 꿈꾸는 골목대표(마포구의원 출마), 용성욱 전 한국방송제작단 사장이자 한국IT융합기술협회 부회장(미결정) 등 4명이다.
2. 유인태 “MB측에 모두 고백하라 했더니… 타이밍 놓쳤다더라”
이명박 전 대통령 측 인사들이 유인태 전 의원에게 “모두 털어놓을 타이밍을 놓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태 전 의원은 지난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전에도 이명박 전 대통령 측 인사들에게 인정할 것은 인정하라고 말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이미 그런 조언은 엄청 많이 받았다”며 그동안의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한다. 이는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들이 ‘다스’ ‘도곡동 땅’ ‘BBK’ 등 사실관계가 드러난 의혹에 대해선 잘못을 인정하고 나머지 부분만 법리적으로 다투는 방안을 고심했음을 시사한다. 이후 내부에서 치열한 토론이 이어졌으나 결국 “이제 와서 인정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판단에 따라 끝까지 밀고 나간다는 결론에 이른 것 같다고 유 전 의원은 전했다.
3. "별이 떨어진다"…장군 정원 감축에 軍 '좌불안석'
“군 생활하면서 준장 진급할 때만큼 기분 좋았던 적은 없었다.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더라.” 한 예비역 장군이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했을 때 심정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은 군 장교들에게 장군이라는 계급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엿보게 한다. 장군을 바라보는 군 안팎의 시각은 이중적이다. 직업군인의 길을 선택한 장교들이라면 누구나 스타(★)가 되는 꿈을 꾼다. 장교로서 가장 높은 계급인 장군이 되는 것은 자신이 속한 군이 필요로 하는 경험을 모두 갖춘 것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장군은 국방개혁의 대상이기도 한다. 노무현정부 국방개혁 2020 시절부터 장군을 바라보는 시각은 냉담해졌다. “군 병력은 감축되는데 장군은 줄어들지 않는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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