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상 퇴출'됐던 아우디·폭스바겐, 판매 재개 시동
배출가스 인증서류 조작 혐의로 2016년 8월 우리나라 정부로부터 인증취소 및 판매정지 처분을 받았던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판매 재개에 시동을 걸고 있다. '디젤게이트' 파장 속에 사실상 국내 시장에서 퇴출당한 지 1년6개월 만이다. 다만, 배출가스 조작 사건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아 판매 재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판매 시동은 아우디코리아가 먼저 걸었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11월 '더 뉴 R8 V10 플러스 쿠페'로 국내 시장 복귀를 알린 데 이어 지난 8일 환경부의 인증취소 및 판매정지 명령에 따라 평택항에 묶여 있던 2017년식 'A7 50 TDI 프리미엄' 146대를 2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차량은 모두 판매된 상태다. 피해자에 대한 보상책이 미비했고, 공식 사과도 여전히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배출가스 조작 차량의 리콜 이행 실적도 저조한 편이다.
2. 일본, 전투기부대 늘리고 '항모급 호위함'에 美전투기도 싣는다
일본이 항공자위대 전투기 부대를 현행 12개에서 14개로 늘리고, 항공모함으로 개조하게 되는 해상자위대 호위함 이즈모에 미국 전투기도 이착륙하도록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이달 말 차세대 주력전투기로 선정한 미국의 최신예 스텔스기인 F-35A기를 아오모리(靑森)현 미사와(三澤)기지에 처음으로 배치하는 등 군사력 강화 행보에 속도를 내는 양상이다. 또 적의 미사일 기지 타격이 가능한 사거리 500㎞인 노르웨이제 장거리 순항미사일 '조인트 스트라이크 미사일(JSM)'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일본의 무장 강화를 경계하는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과의 마찰 가능성도 있다.
3. 현금 들고 강남아파트 산 원세훈 자녀…계수기로 돈 셌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자녀가 고가의 서울 강남권 아파트를 사면서 집값을 모두 현금으로 치른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 검찰은 원 전 원장이 재임 시절 빼돌린 국정원 특수활동비가 당시 아파트 매수 자금으로 유입됐을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자금 추적 등 수사를 벌여나가고 있다.
21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원씨가 국정원장으로 취임하고 난 2009년 이후 자녀들이 서울 강남권에서 실거래가 10여억원 짜리 고가 아파트를 사들인 것으로 파악하고 자금 조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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