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쏟아지는 중국산 장난감…4년간 수입량 두 배 '껑충'
26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0월 중국에서 수입된 완구류 가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 늘어난 6억4천527만 달러로 집계됐다.
2013년 같은 기간(1∼10월) 수입액이 3억3천217만 달러였다는 점과 비교하면 4년 만에 무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중국산 장난감 수입 규모는 연간 기준으로 4억 달러 초반대를 맴돌다 2013년 이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4년에는 전년 대비 32.1% 늘어난 5억6천990만 달러까지 치솟았고, 2015년과 2016년에도 각각 8.4%와 21.7% 증가하면서 지난해 수입액은 7억5천만 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올해 남은 기간 지난해와 같은 추세로 수입량이 늘어나면 연간 수입액은 8억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2. 日·유럽 쌍끌이로 글로벌 경기 활황…한국은 바닥권
세계 경제 회복세가 견고해지면서 글로벌 제조업 경기도 3년 만에 최고로 호조를 보였다. 일본과 유럽이 쌍끌이로 글로벌 경기를 견인하는 가운데 한국은 인도네시아, 태국 등과 나란히 하위권에 머물렀다. 26일 블룸버그가 집계한 10월 마킷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에 따르면 10월 글로벌 PMI는 53.5를 보였다. 이는 지난 7월(52.8)부터 4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수치가 공개된 2014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조업 PMI는 기업을 상대로 신규주문, 생산, 고용, 재고량 등을 설문 조사해 집계하는 경기 지표다. PMI가 50을 웃돌면 경기 확장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이처럼 글로벌 경기가 호조를 보이는 것은 일본과 유럽이 쌍두마차로 확장세를 견인한 덕택이다.
내년 편의점 시장 매출 성장율이 전년대비 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폭풍성장을 기록했지만 성장폭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편의점 시장의 누적 성장률 전년대비 14%를 기록중이다. 하지만 최저임금 인상이 이뤄지는 내년부터 신규 점포가 크게 줄어들고, 한 점주가 여러개의 점포를 운영하는 다점포의 경영악화로 폐점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기존점 성장률은 0%로 회복될 것으로 추정되고, 내년 신규출점은 5700개점으로 올해 6000점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보다 신규출점이 줄어들긴 했지만, 최저임금 인상 여파를 고려하면 견조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의 높은 자영업자 비율과 자영업 내에서의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의점의 위치를 감안할 때 자영업에서 편의점으로의 업종전환이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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