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국종 교수 구하기` 국민청원 통했다..외상센터 혁신 예고
중증 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권역외상센터 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국민적 요구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당국이 이를 수용할 의사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에 대한 시설과 인력지원을 더 확대하는 등 지원체계 전반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건의료당국이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교수) 등이 소속된 권역외상센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한 것이다. 최근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권역외상센터 추가 지원을 요구하는 청원에 서명자가 20만명 이상 몰리는 등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반응이다. 청와대는 한 달 동안 20만명 이상이 참여한 청원에 답변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본진(本震)이 터지기 이틀 전인 지난해 4월 14일 밤 9시20분쯤, 구마모토 마시키정에 규모 6.2의 전진(前震)이 발생했다. 일본 정부기관인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 산하 지질조사종합센터(GSJ)는 활성단층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진앙이 구마모토현의 활성단층인 후타가와 단층과 히나구 단층에 가깝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바로 긴급조사팀을 꾸렸다. 긴급조사팀은 다음날인 4월 15일 구마모토현 인근에 도착했다. 그리고 16일 새벽 1시25분, 본진이 구마모토현을 덮쳤다. 같은 날 오전 10시 긴급조사팀이 진앙지인 마시키정 인근에 도착했고 8시간가량 현장조사를 마친 뒤 안전한 곳으로 피신했다. 긴급조사팀의 활동은 다음날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본진이 발생한 지 48시간 만인 4월 18일 새벽 1시쯤, GSJ 현장조사팀은 긴급 보고서를 인터넷에 공개했다.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지진으로 인해 지표가 갈라진 지역과 기존 활성단층 조사로 알고 있었던 활성단층의 위치가 거의 맞아 떨어지는 것으로 나왔다. 활성단층 인근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충분히 경각심을 가질 만한 내용이었다.
3. 동생 보험금으로 자기 집 구입, 친족상도례 깨고 징역 8월
동생 교통사고 보험금을 받아 자기 집을 산 ‘친족’ 성년후견인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2013년 7월 성년후견제 도입 이후 친족후견인이 피후견인의 재산을 함부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모(53)씨는 유일한 혈육인 동생(51)을 2011년부터 부양해왔다. 미혼이었던 동생이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에 사지마비 상태가 됐기 때문이다. 일하는 틈틈이 동생을 돌봤던 현씨는 2014년 법원에 성년후견 개시를 청구했다. 동생 몫의 교통사고 보험금 1억4000만원을 받기 위해서였다. 후견인으로 선임된 현씨는 보험금 중 1억2000만원과 자신이 은행에서 빌린 8500만원을 합쳐 제주시 연동 소재 빌라를 샀다. 하지만 동생과 공동 소유가 아닌 자신의 단독 명의로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쳤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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