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객실부 무너진 것 보여"…해수부, 세월호 장애물 제거
참사 1091일만에 완전히 인양이 마무리된 세월호는 본격적인 미수습자 수색에 앞서 사전 준비 작업에 12일 돌입했다. 해양수산부는 이 날부터 약 1주일간 선체 외벽 세척, 방역, 방충 등을 실시해 작업자들이 선내에 진입해 미수습자들을 수색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가장 첫 순서는 선체 영상 촬영과 고압세척기 준비 작업이었다. 해수부는 오전 7시쯤부터 약 4시간 동안 선체 구석구석을 영상으로 찍었다. 일반 세차장에서 쓰는 고압세척기에 비해 수압이 2배에서 3배 정도 높은 고압세척기는 모두 6대가 설치됐다. 오후에는 선체 외벽에 붙어있는 장애물 제거가 주를 이뤘다. 인양 작업에서 쓰였을 굵은 와이어 등이 세월호 외벽을 칭칭 감고 있어 이를 제거했다. 작업자들이 사다리차에 올라타 직접 손으로 작업했다.
2. 세월호 '결정적 증거'… CCTV 저장장치 복원에 달렸다
세월호 참사 당시 선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인 CCTV 저장장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유족들은 참사 당시 세월호 안에 있던 CCTV 64개의 영상기록이 담긴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를 사고 원인을 규명해줄 결정적 증거로 꼽아왔다. 세월호에는 선박용 블랙박스에 해당하는 '항해기록장치'가 없었기 때문이다. 참사 당시만 해도 항해기록장치는 국제 항해 여객선에만 설치하면 됐다.해군은 참사 두 달 만인 2014년 6월 세월호 3층 안내실에 있는 DVR을 수거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참사 당일 오전 8시48분, 사고 직전 모습만이 담겼다.
3.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 광주서 문화·학술행사 잇따라
광주지역에서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추모하는 문화·학술행사가 잇따라 펼쳐진다.대인예술시장 별장프로젝트는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문화제를 15일부터 5월10일까지 펼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추모문화제는 미수습자 9명의 수습과 진실규명을 위해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유별난 예술극장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해원과 부활의 난장 무대가 진행된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교 부속중학교 학생들의 추모연주와 추모시 낭송, 보컬리스트 김현진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 노래공연, 첼리스트 이대로의 첼로가 연주된다.또 당초 예정됐던 세월호 토크타임은 유가족 없이 시민상주 김희용 목사와 이유미씨, 학생대표가 참여해 기억과 행동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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