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남ㆍ목동 아파트 '분양 불패' 깨졌다…미계약 속출

정부의 11·3 부동산 대책의 여파로 강남 요지의 아파트에서 미계약이 발생하고 청약 미달이 속출하는 등 청약시장의 한파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 등 청약조정지역의 1순위 자격요건이 대폭 강화된 데다 분양권 전매 금지 또는 강화로 청약수요가 크게 줄어든 탓이다. 이로 인해 지난달 청약통장 신규 가입자수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삼성물산이 분양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 리오센트는 146개의 일반분양 가구 가운데 현재 적지 않은 미계약이 발생했다.


2.[단독] 아이유·장기하, 교제 3년 만에 결별…"좋은 선후배로 남겠다"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가 최근 결별했다. 교제 3년 만이다.23일 복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아이유와 장기하가 3년 열애 끝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헤어진지 지 약 1주일 정도 됐다.이에 장기하 소속사 두루두루 측은 "최근 결별한 게 맞다"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이유 측도 결별을 인정했다.



3. 3년 뒤 '동전 없는 사회'…현금도 사라질까

3년 뒤, 거스름돈으로 동전을 주고받는 모습이 어색해질지 모른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1일 '동전 없는 사회'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거스름돈을 동전으로 주는 대신 선불카드에 충전해 주는 방식으로 동전 사용을 줄여나가기로 했다.2017년 상반기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1단계로 편의점에서 거스름돈을 선불카드에 충전해 주는 방식을 도입한다. 효과가 입증되면 2단계로 거스름돈을 개인 계좌에 직접 입금해주기로 했다. 업종도 편의점 외에 다양하게 늘릴 계획이다.



*출처 : 네이버뉴스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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