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너서클에 충성하려, 정 때문에 … 거짓말 하는 그들
김기춘(79·구속)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51·구속)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형표(61·구속 기소) 전 보건복지부 장관, 최경희(55) 전 이화여대 총장…. 대통령 비서실장부터 장관, 대학 총장에 이르기까지 쟁쟁한 경력을 자랑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지난해 열린 국회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청문회에 출석했던 이들은 각각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만든 일은 없다” “국민연금의 삼성 합병 찬성 결정에 압력은 없었다” “정유라씨 이화여대 입학에 특혜를 제공하지 않았다” 등의 거짓말을 한 혐의로 수사·재판을 받고 있다. 국회는 이들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0명을 위증 혐의로 특검에 고발했다. 재판 결과가 나와 봐야 알겠지만 책임 있는 자리에 오른 사회지도층이 거짓말에 얼마나 무감각한지 보여 주는 사례다.
2.[단독] '이러려고 명절에 모였나'…설·추석에 가정폭력 신고↑
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에 112에 접수되는 가정폭력 신고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무소속 이찬열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명절 연휴 가정폭력 112 신고현황'을 보면 2014년 7천737건이던 접수 건수는 2015년 8천491건, 2016년 1만622건으로 늘어났다. 2014년 설 연휴(4일간)에 3천138건, 2014년 추석 연휴(5일간)에 4천599건, 2015년 설 연휴(5일간)에 4천508건, 2015년 추석 연휴(4일간)에 3천983건의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됐다.
3.미국산 달걀 국내 식탁 데뷔...한 판에 8,950원
수입 달걀로는 사상 처음으로 우리 식탁에 오르는 미국산 달걀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소비자들은 호기심 어린 시선을 보내면서도 아직은 믿고 먹기에 불안하다는 반응도 보였는데요, 분홍색 덮개를 씌운 흰색 달걀이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지난 14일 미국에서 수입된 달걀로 식약처 검역을 통과한 뒤 곧바로 일부 마트로 유통된 겁니다. 색부터 갈색인 국산 달걀과 달라서 마트를 찾은 소비자들은 신기하고 생소하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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